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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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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스마트허브·옛 반월공단) 역 주변에 자전거 도로 9.5㎞ 구간을 조성하고 오는 6월에 개통할 계획이다.
같은 시기 개통하는 복선전철 소사~원시선의 자전거 승객 편의를 위해서다.
시는 6월 중순 개통하는 소사~원시선 안산 구간인 석수골역, 선부역, 초지역, 스마트허브역, 원시역 등을 잇는 자전거 도로뿐만 아니라 역사 주변에 자전거 672대를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도 설치한다.
자전거 도로는 초지동 신안산대학교~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동산로) 한 방향 2.5㎞, 원시역~포스코AST(신원로) 양방향 5㎞, 연수원 사거리~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연수원로) 한 방향 1㎞, 산단 삼거리 1㎞ 등 모두 9.5㎞에 이른다.
이를 위해 국비 5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5억 원 등 20억 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반월산단 주변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 자전거 도로 개설 공사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기 개통하는 복선전철 소사~원시선의 자전거 승객 편의를 위해서다.
시는 6월 중순 개통하는 소사~원시선 안산 구간인 석수골역, 선부역, 초지역, 스마트허브역, 원시역 등을 잇는 자전거 도로뿐만 아니라 역사 주변에 자전거 672대를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도 설치한다.
자전거 도로는 초지동 신안산대학교~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동산로) 한 방향 2.5㎞, 원시역~포스코AST(신원로) 양방향 5㎞, 연수원 사거리~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연수원로) 한 방향 1㎞, 산단 삼거리 1㎞ 등 모두 9.5㎞에 이른다.
이를 위해 국비 5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5억 원 등 20억 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반월산단 주변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 자전거 도로 개설 공사에 착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