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짜릿한 프리라이드 대회인 레드불 램페이지(Red Bull Rampage)가 지난 주말에 열리며, 커트 소기(Kurt Sorge)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커트 소기 선수는 이번 우승을 통해, 12번 열린 램페이지 역사상 처음으로 3번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커트 소기 뿐 아니라 브랜든 세메눅(Brandon Semenuk), 캠 징크(Cam Zink) 선수 등이 3번의 우승을 노리며 다투었지만, 창의적인 라인을 만들며 깔끔하게 랜딩에 성공한 커트 소기 선수가 그 역사적인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레드불 역사상 첫 3승의 주인공이 된 커트 소기 선수

	커트 소기

	독창적인 라인과 깔끔한 랜딩으로 우승을 차지한 커트 소기

	2위를 차지한 캠 징크(Cam Zink)

	3위를 기록한 에단 넬(Ethan Nell)

	브랜든 세메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