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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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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군수 홍성열)은 오는 16일 오전 9시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17 Green-BEST 증평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녹색도시 증평 이미지 제고와 자전거 이용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행사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자전거도로가 피해를 입어 개최가 불투명했지만 긴급 복구를 통해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구간을 제외한 일부 구간에 한해서 이번 자전거대행진 퍼레이드를 실시할 방침이다.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보강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미암교, 보강교, 사곡교를 거쳐 장미대교, 송산보도교를 돌아오는 약 9km 코스로 보강천과 삼기천을 따라 이어진 아름다운 가을 정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함께 즐기는 자전거 장기대회 ▲자전거 퀴즈 ▲안전한 자전거타기 교육 ▲자전거 무료정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는 개인의 건강유지와 에너지절약은 물론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운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를 타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녹색도시 증평 이미지 제고와 자전거 이용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행사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자전거도로가 피해를 입어 개최가 불투명했지만 긴급 복구를 통해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구간을 제외한 일부 구간에 한해서 이번 자전거대행진 퍼레이드를 실시할 방침이다.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보강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미암교, 보강교, 사곡교를 거쳐 장미대교, 송산보도교를 돌아오는 약 9km 코스로 보강천과 삼기천을 따라 이어진 아름다운 가을 정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함께 즐기는 자전거 장기대회 ▲자전거 퀴즈 ▲안전한 자전거타기 교육 ▲자전거 무료정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는 개인의 건강유지와 에너지절약은 물론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운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를 타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