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본트래거 무선 속도계 'TRIP' 2종 출시
에디터 : 김수기 기자
트렉은 새로운 무선 속도계 본트래거 'Trip 200'과 'Trip 100'을 출시했다. 신형 무선 속도계는 화이트와 레드 컬러를 사용해 산뜻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트립' 속도계는 사용자의 몸무게를 입력해 소모 칼로리를 계산해주고, 입력된 타이어의 규격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트립 속도계는 아날로그 무선 신호를 이용해 현재 속도, 평균 속도, 최대 속도, 페이서, 주행 거리, 총주행 거리, 현재 시간, 퀵 뷰, 타이머, 주행 시간, 소모된 칼로리, 커스텀 휠 사이즈, 배터리 인디케이터, 백 라이트, 현재 기온 등의 기능이 있다. 두 속도계는 구성품이나 조작방법, 외형은 같으나 '온도'와 '백라이트' 기능의 유무에서 차이가 있다.
두 속도계 모두 'Unconditional Bontrager Guarantee'를 보장받으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7만원, 6만 3천원이다.

본트래거 무선 속도계 'Trip 200', 'Trip 100'

TRIP 100

TRIP 200

- 아날로그 무선 신호
- 현재 속도, 평균 속도, 최대 속도
- 트립 거리와 설정 가능한 주행 기록계
- 시계(12/24시간)와 총 주행시간(페이서 포함)
- 자동 시작/정지
- 퀵뷰, 소모된 칼로리
- 다국어 인터페이스(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불어)
- 배터리, 범용 마운트, 센서 및 스트랩, 자석
- Unconditional Bontrager Guarantee
- 아날로그 무선 신호
- 현재 속도, 평균 속도, 최대 속도
- 트립 거리와 설정 가능한 주행 기록계
- 시계(12/24시간)와 총 주행시간(페이서 포함)
- 자동 시작/정지
- 퀵뷰, 소모된 칼로리
- 다국어 인터페이스(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불어)
- 배터리, 범용 마운트, 센서 및 스트랩, 자석
- 현재 온도, 백 라이트
- Unconditional Bontrager Guarantee

구성품은 속도계 본체와 마운트, 아날로그 무선 센서, 마그네틱, 케이블 타이, 배터리, 설명서로 두 속도계가 동일하다.

속도계 거치대는 실리콘 밴드로 고정시키며, 핸들바 사이즈에 맞게 두 개의 홀을 마련했다. 거치 부위가 정사각형이어서 스템 굵기가 얇다면 가로로 거치할 수 있다.

조작버튼은 3개가 있으며, 조작감이 부드럽다.

아날로그 무선 센서와 마그네틱

센서와 마그네틱의 위치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안내선이 그려져 있다.

왼쪽은 트립 100, 오른쪽은 트립 200으로 트립 200에는 온도가 표시된다.

트립 200은 하단 버튼을 누르면 3초간 백라이트가 켜진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 코리아 : http://www.trekbikes.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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