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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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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W 서울패션위크 고태용 디자이너 컬렉션의 이색 오프닝이 화제다. 런웨이에 처음 등장한 아이템이 바로 자전거였기 때문이다.
2013 F/W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한 '비욘드 바이시클' |
고태용 컬렉션의 오프닝을 장식한 자전거는 생활 속 가치를 중시하는 감성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의 ANM 자전거와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이 협업한 첫 작품이다. 콜라보레이션 자전거인 ‘비욘드 바이시클(Beyond Bicycle)’은 5월부터 구매 가능하다.
유머러스함에서부터 귀여움, 현대적 세련미, 아메리칸 클래식의 컨셉을 시원시원하고 유쾌하게 해석하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비욘드 바이시클(Beyond Bicycle)’은 비욘드 클로젯의 2013 S/S 패턴과 2013 F/W 패턴을 반영한 두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비욘드 바이시클'_ 2013 SS |
'비욘드 바이시클'_ 2013 FW |
‘비욘드 바이시클’ 자전거는 비욘드 클로젯의 유쾌한 패턴을 이용한 유니크한 구성의 내장 3단형 자전거로 라이프스타일에서 자신만의 독특함을 발산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ANM 자전거의 비욘드 클로젯 콜라보레이션 자전거는 고급형과 보급형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 예정이며 예상 소비자 가격대는 고급형은 60~70만원, 보급형은 10만원 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