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벨로(http://levelo.co.kr)는 브룩스와 제휴한 '페달이디(PEdALED)'를 런칭하고, 10월 12일 르벨로 서교점에서 런칭 패션쇼를 개최했다. 페달이디는 '페달링을 하며 지구에 뛰어들자'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했으며, 인공섬유는 배제하고, 대마와 오가닉 코튼 등 천연소재를 사용한 자전거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다.
페달이디는 'Pedalling to dive into the earth'를 슬로건으로 삼은 자연친화적인 자전거 패션 브랜드이다.
런칭쇼는 페달이디 소개와 일반인 모델 런어웨이, 제품 설명, 칵테일쇼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사전에 섭외한 일반인 모델의 동영상 상영에 이어 모델이 등장한 패션쇼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다과를 즐기며 전시된 페달이디 제품을 살펴보고, 버츄어 피팅을 이용해 가상으로 제품을 착용해보기도 했다.
페달이디 런칭쇼가 르벨로 10월 12일 서교점에서 열렸다.
페달이디는 의류 이외에도 가방, 신발 등을 아우르고 있다.
가상으로 의류나 소품을 피팅해볼 수 있는 버츄얼 피팅
르벨로 측은 참가자들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버츄어 피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런칭쇼가 시작되기 전에 매장에 디스플레이된 페달이디 의류를 살펴보는 참가자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런칭쇼를 즐겼고, 국민가수 김건모씨도 참석했다.
한편 '페달이디(www.pedaled.com )'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하이엔드 패션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브랜드이며, 히데토 스즈키(Hideto Suzuki)가 디자인했다. 페달이디는 소재의 특성을 살리고, 평상복처럼 보이면서 라이더에게 필요한 반사소재, 수납능력, 편의성 등을 제공해 2012년 유로바이크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런칭쇼에서 일반인 모델과 르벨로 직원들이 직접 페달이디 의류를 입어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이노이즈 인터랙티브 김상협 대리가 반사소재, 수납공간, 편의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런칭쇼를 클럽 분위기로 바꿔준 DJ
런칭쇼의 흥을 북돋운 칵테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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