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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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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www.fizik.it)은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피직 본사 인근 이탈리아 북부 중소도시 NOVE에서 '2012 사이클링 저널리스트 캠프'를 열어 전세계 자전거 전문 미디어를 초청했다. 미디어 캠프에는 유럽을 비롯해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브라질 등 30여 명의 다양한 국적의 기자와 디스트리뷰터가 참가했다.
| 3박4일 간의 fi'zi:k 저널리스트 캠프 |
피직은 피직의 새로운 안장과 신발을 런칭하고, 이를 먼저 미디어에 공개하고 체험하도록 하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미디어 캠프를 열었다. 미디어들은 3박 4일간 신제품 프리젠테이션, 체험 로드/산악 라이딩, 셀레 로얄 공장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피직은 아리오네 안장을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 구조를 적용시켜 아리오네 00, 아리오네 R1, 아리오네 R3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고, 로드 슈즈 외에도 산악과 트라이애슬론 슈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 사진을 통해 '2012 피직 사이클링 저널리스트 캠프'를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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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은 셀레 로얄 그룹에 속해 있으며, 본사는 이탈리아 북부 VICENZA에 있다. 본사에는 디자인, 개발, 마케팅 업무를 위한 사무동과 안장 생산을 하는 제조동이 함께 있다. (스트릿 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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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숙소인 LE NOVE 호텔. 피직 본사에서 약 7km 정도 떨어져 있고, 인근에 MAROSTICA 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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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본 NOVE 전경. 멀리 보이는 MAROSTICA 성 주위의 언덕길은 이 지역에서 유명한 로드라이딩 코스다. 심심찮게 로드라이더를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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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 그란폰도가 이곳에서 내년 4월에 열릴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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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발표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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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리오네 안장과 슈즈 제품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알베르토 피직 브랜드 디렉터. 그는 "현재 피직은 8개의 프로투어팀에 후원하고 있으며 더 늘어날 것 같다"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피직은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아리오네의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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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네 00 - 카본 베이스, 모비우스 카본 레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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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네 R1 - 카본 베이스, 카본 레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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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네 R3 - 나일론 카본 강화 베이스, 키움 레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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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 슈즈 R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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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 슈즈 R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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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 슈즈 R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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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슈즈 M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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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슈즈 M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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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 슈즈 K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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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제작 과정을 설명해준 마케팅 팀의 니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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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미디어에 제공될 안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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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커버의 피직 컨셉 안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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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은 안장과 신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호텔 주차장에 데모바이크를 준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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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라이딩 코스는 단거리/장거리 로드라이딩, 단거리 산악라이딩 세가지가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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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용 아리오네 R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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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용 아리오네 R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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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용 툰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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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게 제공된 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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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 직원이 발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찾아주고, 클릿까지 세팅해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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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바이크로는 포커스의 카요와 레이븐, FSL 등이 제공됐고, 포커스 이탈리아 지사에서 직원이 파견나와 자전거 세팅을 담당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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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용 로드 슈즈 R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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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용 산악 슈즈 M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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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위해 모인 기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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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STICA 성 안에 있는 광장. 언덕 정상에는 이날 저녁을 먹은 레스토랑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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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온 킹(Kheng, 맨 왼쪽)은 'baikbike'라는 웹진을 운영하고 있다. 태국의 피직 디스트리뷰터(왼쪽 두번째)와 기자 '피비'(왼쪽 세번째). 브라질에서 온 기자 '파비오'는 본 기자보다 한살 어리다는 게 함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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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o Superiore' 레스토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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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아리오네' 케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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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레 피직 비즈니스 디렉터가 기자 한명씩 호명을 하며 기념품을 증정했다. 본 기자는 '오늘의 베스트 라이더(?)'라는 호칭을 얻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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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어 다음날 홀로 라이딩 코스로 정해 올라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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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로 방문한 BASSANO에 있는 가리발디 광장(piazz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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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캠프 일정 내내 꼼꼼히 스케쥴 체크해준 피직 마케팅 담당자인 마르티나(좌)와 사라(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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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식당에서의 만찬으로 미디어 캠프의 일정은 끝이 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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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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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은 최고의 팀에 최고의 제품을 후원하며 그들의 퍼포먼스를 증명하고 있다. | |
많은 프로팀을 후원하며 다수의 우승을 함께 했던 피직의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는 리뷰를 통해 곧 자세한 내용이 게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