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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
나눅스네트웍스는 지난 6월 28일(토) 백봉MTB파크에서 '시마노 XTR 런칭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백봉MTB파크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MTB 커뮤니티를 후원하는 시마노 트레일본(Trail Born) 프로젝트와 함께 이번 런칭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신형 XTR 출시를 기념해 XTR 런칭 브랜드 데이가 진행되었다.
MTB 커뮤니티를 후원하는 시마노의 트레일본 프로젝트
새벽에 비가 내렸고, 비 예보도 있었던 터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오지는 않았지만, 하루 종일 100여명의 라이더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신형 시마노(SHIMANO) XTR 구동계와 다양한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신형 XTR 그룹셋은 시마노에서 최초로 완전 무선 방식을 채택한 제품으로, 직관적인 사용성과 빠른 변속 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또, E-MTB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유선 그룹셋이 함께 출시되어, 시마노 만의 프리/오토 시프팅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마노 외에도 레이저 헬멧, 툴레 제품들도 함께 볼 수 있었는데, 자전거 캐리어와 루프탑 텐트를 하나의 자동차에 꾸며 트레일 라이딩을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툴레(THULE)의 시스템에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시마노 XTR의 체험 뿐 아니라 제품 소개, 그리고 산악 라이딩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하루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침부터 많은 산악 라이더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신형 XTR 및 XT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전기자전거와 연결되는 유선 방식의 XTR 디레일러는 프리/오토 시프팅을 지원한다.
완전 무선 방식으로 개발된 신형 XTR 디레일러
차량용 운반 시스템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진 툴레
툴레 에포스 캐리어는 중간에 있는 자전거도 단독으로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신형 XTR이 장착된 완성차를 빠르게 출시한 위아위스
신제품 소개 및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산악 라이딩 기술 교육 시간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s://www.nnx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