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삼천리자전거는 진주시의 첫 공공자전거 ‘하모타고’에 사용될 자전거를 납품했다. 하모타고는 지난 11월 18일부터 시범 운영 중으로 스마트폰 앱과 QR 코드를 활용한 무인 대여 방식의 공유형 자전거다. 이는 진주 남강변 17개소와 충무공동 18개소 등 35개 하모타고 거점에 도입, 운행된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에 납품한 자전거를 공공자전거의 용도에 맞춰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자전거 이용 환경을 고려해 고강도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지 상고형 프레임으로 디자인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우수한 제품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력으로 전국 지자체에 연이어 공공자전거를 납품하며 관련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 진주시 공공자전거 완성차 납품 ▲서울시 따릉이 페달 등 보수 부품 납품 ▲대전시 공공자전거 ‘타슈’용 완성차 납품 등 순조롭게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자전거는 공공자전거 운영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동 수단 보급에 앞장서며, 환경 보호와 시민의 편리한 이동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 https://www.samchuly.co.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