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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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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산악자전거(MTB)를 기반으로 한 전기자전거, 26 팬텀 HX(이하 팬텀 HX)를 선보이며, 일상부터 여행까지 다양하게 확장 가능한 컨셉을 보여주었다.
삼천리자전거 26 팬텀 HX 전기자전거
소비자가격 : 125만원
26인치 휠의 MTB 형태를 갖춘 팬텀 HX는 뒷바퀴 허브 구동 모터와 26인치의 휠을 이용해, 효율성과 다양한 활용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최대 45Nm의 토크를 가진 350W의 모터와 36V 10.4Ah 배터리를 이용해, 최대 1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스로틀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편안하게 단거리 이동 시 활용할 수 있다.
모터의 파워는 일반적인 도심 주행에 불편하지 않은데, 10% 이상의 경사를 오를 수 있다. 그리고, 자전거 여행이나 주택가에서 갑자기 만나게 되는 급경사의 경우는 기어를 낮게 변속하고 페달링 파워를 더하면 대부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서스펜션 포크와 2.1인치 타이어를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어서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고, 웬만한 비포장도로 주행까지 어렵지 않다.
그리고, 뒤 짐받이 랙이 기본 포함되어, 출퇴근이나 자전거 여행과 같은 라이딩까지 어렵지 않게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
26인치 휠과 뒤 바퀴 허브 모터를 이용, 최대 11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PAS와 스로틀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전조등이 기본 포함되어 야간 라이딩도 할 수 있다.
서스펜션 포크와 2.1인치 타이어가 주는 비포장 도로에서의 탐험
일상부터 자전거 출퇴근, 자전거 여행까지 다양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 https://samchu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