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CANYON)은 지난 10월 14일(토) 경기도 양평 동부고개로 유명한 코스에서, 캐니언 유저를 대상으로 한 '캐니언 라이딩 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비 예보가 있는 날이었지만, 가을 단풍 시즌이 막 시작되는 중미산의 도로를 달리기 위해 40여 명의 라이더들이 양수역 앞으로 모였다.
5개의 고개를 넘기로 계획된 일정이었지만, 비 예보로 인해 3 고개로 단축되어 진행되었고, 행사가 마무리되는 아신갤러리까지 모든 라이더들은 무사히 도착했다.

비 예보가 있었지만, 40여 명의 캐니언 유저들이 양수역에 모였다.

동부3고개로 축소된 라이딩의 첫 업힐은 벚고개

서후고개에서는 KOM 챌린지로 경쟁이 진행되었다.

가을 단풍 시즌이 막 시작되어 나뭇잎이 물들기 시작한 서후고개

첫 보급소인 농부네쉼터 도착

갑자기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다.

비를 피하며, 캐니언에서 준비한 비상담요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잠시 후 비가 그치고, 중미산 업힐과 다운힐 라이딩 시작

이번 행사의 종착지는 아신갤러리.
MVDP가 응원하며, 커피트럭의 따뜻한 커피와 핫도그가 준비되었다.

참가한 모든 라이더들은 무사히 아신갤러리까지 도착

각종 선물 나눔 이벤트가 진행되고, 참가자들은 전철 또는 라이딩으로 복귀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미디어 갤러리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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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코리아 :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