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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캐니언 제공 |
글로벌 직배송 자전거 전문 브랜드인 캐니언(CANYON)은 독일 코블렌츠에 새롭게 만들어진 본사(HQ)를 소개하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캐니언 새로운 HQ 탐방. 원본 : https://youtu.be/NSsDc6I35v4
"캐니언 HQ는 우리의 엄청난 혁신을 담아두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고객들의 요구와 필요성을 개발하고, 글로벌 라이더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곳입니다. 현대적이고 영감을 주는 환경은 캐니언의 야심찬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최적화되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새로운 HQ는 우리의 직원들에게 매력적인 근무 환경을 생성하여 캐니언의 오픈되고 영감을 주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요구조건으로 가득 채웠습니다"라고 니콜라스 드 로스 왈라스 캐니언 CEO는 새로운 본사 빌딩을 소개했다.
새로운 본사 빌딩의 시작은 자전거와 저지 등을 전시하며, 캐니언 역사의 주요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리고, 300개의 모든 것을 갖춘 현대적인 워크스테이션이 자리잡으며, 연구소와 미팅룸, 협력을 위한 창조적인 장소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은 최신 기술을 개발하는 곳으로, 캐니언의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이클링에 대한 열정과 지식들이 함께 모여 혁신을 주도하는 곳이 될 것이다.
새로운 캐니언 본사 빌딩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최신 에너지와 기후 기준에 맞게 설계되었다. 대기 중의 열을 꺼내어 사용하는 에어/히트 펌프 시스템을 비롯해,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전력 서포트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이와 같은 높은 에너지 기준 정책은 독일 본사 뿐 아니라 글로벌 캐니언 지사에도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독일과 미국 캐니언은 전력 공급의 100%를 재생 에너지를 통해 만들어 낸다.
이 외에도, 캐니언은 직원들의 복지에도 노력하고 있는데, 구내식당은 지역 오가닉 재료들을 이용해 조리하고, 채식주의자와 비건들을 위한 식단도 함께 마련된다.
구내식당은 커뮤니케이션 자리로도 활용될 만큼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으며, 각기 다른 부서의 직원들이 식사와 커피 등을 마시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애프터-워크 직원 라이딩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은 최신 캐니언의 자전거를 타면서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