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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 기자
사진 : 정혜인 기자, 사이클러리 |
스포츠온55는 BMC의 새로운 그래블 바이크인 카이우스(Kaius)의 출시를 기념해 울산 더 사이클러리에서 시승 라이딩 행사를 진행했다.
카이우스는 올해 처음으로 출시된 새로운 그래블 바이크로 기존에 소개됐던 URS와 다른 특성을 지닌다. URS가 편안한 포지션의 투어링 컨셉이었다면, 카이우스는 BMC 에어로 로드바이크의 팀머신처럼 스피드에 중점을 둔 레이싱 그래블 바이크다.
URS처럼 탑튜브의 길이를 길게 제작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레이스 포지션과 민첩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시승 행사는 포장도로와 임도 코스를 아우르는 울산의 주요 그래블 코스에서 진행됐다. 도로를 시작으로 고각의 경사도와 흙길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양떼목장을 통과해 들판과 자갈길을 달리는 코스였으며, 참가자들은 로드바이크에서 기대할 수 있는 속도감과 그래블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안정성을 고루 갖추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들을 내비쳤다.
한 참가자는 "직진성에 장점이 있고 다운힐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안정성이 있었다. 재미있게 속도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스포츠온55는 BMC의 새로운 그래블 바이크인 카이우스의 시승 라이딩 행사를 울산 더 사이클러리에서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레이싱 그래블 바이크, 카이우스
시승에 앞서 제품 설명을 진행 중이다.
즉석에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되어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
울산의 양떼 목장 코스는 고각의 경사도와 흙길, 자갈길이 어우려져 카이우스를 경험하기에 적합했다.
참가자들은 로드바이크의 속도감과 그래블의 안정성을 고루 갖추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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