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 '자이언트 스토어 서초점'이 새롭게 오픈하였다.

서초 양재천을 기반으로 한 자이언트 스토어(GS)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새롭게 오픈한 '자이언트 서초점'은 지금까지 10년의 경력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 박상준 대표가 최근 자리를 잡은 곳이다.
지금까지 흑석동에서 '흑석동자전거포'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해 온 박상준 대표는 자이언트 브랜드를 전문으로 취급할 수 있는 자이언트 스토어(GS)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양재천을 따라 자전거길이 아기자기하게 설계된 양재동으로 매장을 이전한 것이다.

자이언트 서초점은 새로운 자이언트 스토어의 컨셉에 따라 매우 깔끔한 매장이 특징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미캐닉룸에 힘을 실었다. 전동 리페어 스탠드부터 깔끔하게 툴을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작업대가 눈에 띄고, 박상준 대표가 전문 미캐닉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주는 공간이 되었다.

서초구 양재동이 다소 복잡한 곳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자이언트 서초점은 K-호텔 옆 다소 여유로운 공간에 위치한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다. 차량으로 이동 시 접근이 쉽고, 주차도 좋은 편이어서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편리할 것이다.

자이언트 스토어 서초점 박상준 대표

매장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 이용자들에게 편리하다.

전동 리페어 스탠드까지 갖춘 미캐닉 공간

피팅을 위한 공간도 여유롭게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