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눅스네트웍스는 12월 첫주 와후(WAHOO)의 스마트바이크 '키커바이크(KICKR Bike)'의 판매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와후 키커바이크가 국내인증 절차를 끝내고, 12월부터 국내판매가 시작된다.

키커바이크는 자전거와 스마트 트레이너가 합쳐진 아이템으로 별도의 자전거가 필요없다. 하나의 키커바이크로 사용자에게 맞는 피팅을 와후 앱을 통해 쉽게 맞출 수 있고, 변속과 제동, 경사도, 관성 제어 등 실제 자전거와 유사한 라이딩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키커바이크는 현재 전국 대리점에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체험가능한 매장에서 키커바이크를 경험할 수 있다. 키커바이크의 소개, 구성품 및 설치가이드, 사이즈 조정 등은 나눅스네트웍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후 키버바이크의 소비자가격은 460만원이다.

와후 키커바이크는 사용자 세팅과 피팅이 자유롭고, 실제 라이딩에 가까운 인도어 사이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과 구매가 가능한 전국 매장 리스트

와후 키커바이크 판매 대리점.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https://www.nnxsports.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5006
나눅스네트웍스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nnxsports&from=postList&categoryNo=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