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CANYON)은 지로 디 이탈리에 맞춰 새로원진 스피드맥스(Speedmax) CFR TT 디스크를 발표했다.
캐니언의 CFR 라인업은 모비스타, 알펜신-페닉스, 아르케아-삼식, 캐니언-스램 레이싱의 선수들과 협업해 그들의 의견을 반영한 레이싱 모델이다. 

캐니언은 지로 디 이탈리아에 맞춰 스피드맥스 CFR TT 디스크를 발표했다.

스피드맥스 CFR TT는 새로운 UCI 규정에 맞춘 튜빙 형태와 디스크 플랫폼으로 개발됐지만 캐니언 엔지니어 팀은 M사이즈 기준으로 프레임 1,030g, 포크 500g의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냈다. 스피드맥스 CFR은 높은 무게 대비 강성을 보여주며, 이전보다 2.7와트를 절약할 수 있다. 최상급 모델에 걸맞게 스램 레드 eTap AXS 그룹셋과 ZIPP 808 파이어크레스트, 수퍼 9 디스크 휠셋, 에르곤 암패드, 셀레 이탈리아 와트 안장, 세라믹스피드 풀리 등의 부품이 장착됐다. 새로운 암레스트는 스페이서를 통해 핏의 자유도를 높여 준다.
스피드맥스 CFR TT는 트라이애슬론 버전과 다르게 트라이애슬론에서 필요한 스토리지와 서플리먼트 시스템이 제거되어 있다.

스피드맥스 CFR TT 디스크는 5월 5일부터 캐니언 홈페이지에서 11.949.000원(5월 6일 기준, 9,999유로)에 판매되며, S, M, L 3가지 사이즈가 있다.

스피드맥스 CFR TT는 새로운 UCI 규정에 맞춘 튜빙 형태와 디스크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얇고, 넓은 형태와 캘리퍼를 감춰주는 디자인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높인 포크.

싱글 체인링의 스램 레드 eTap AXS 구동계와 ZIPP 808 파이어크레스트/수퍼 9 디스크 휠셋.

ZIPP의 뷰카쉬프트 익스텐션과 통합 GPS 유닛 마운트, 에르곤 암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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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