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라인업 확대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사진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스포츠급 브랜드인 아팔란치아의 전 라인업을 13종으로 확대해 출시한다. 

아팔란치아 신제품은 퍼포먼스 자전거 대비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MTB와 로드의 제품 스펙과 가격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카본 프레임 자전거부터 어린이를 위한 튼튼하고 가성비 좋은 알루미늄 프레임 자전거까지 소재를 다양화하고, 이용자의 신장을 고려해 프레임 크기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팔란치아의 산악자전거인 칼라스(CALLAS)는 생활형 자전거로 국민 MTB라는 별명을 얻는 스테디셀러 라인업이다. 칼라스 카본과 같이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도 100만원대로 선보여 가격 접근성을 낮췄다.

2021년 신제품 칼라스40은 다목적 기능에 맞춰 타이어와 부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MTB다. 뛰어난 가성비에 도심과 산악 주행 모두 가능하도록 제작해 주중에는 출퇴근용, 주말에는 취미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자전거 입문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기능에 맞춰 부품의 성능의 업그레이드한, 칼라스

아팔란치아 로드자전거 라인업인 XRS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다양한 크기의 프레임, 뛰어난 가성비가 장점이다. 수입 자전거의 경우, 성인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져 있어 어린이, 청소년이 이용하기 불편한 경우가 적지 않다. 반면 XRS 라인의 권장 이용 신장은 145~185cm로, 성장기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XRS16 신제품의 권장소비자가는 56만 원이다. 

아팔란치아 로드 라인업인 XRS, 한국인의 체형에 맞도록 다양한 프레임 사이즈를 선보인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 https://www.samchu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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