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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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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앤코(GL&CO)는 지난 7월 20일 이탈리아 전문 의류 브랜드 카스텔리 신제품 수주회를 열어 카스텔리(CASTELLI) 21년 S/S 신제품을 발표했다.
카스텔리는 전통적인 레이싱에서 인도어, E-MTB, 그래블, 투어링 등 새로운 라이딩이 등장함에 따라 변화하는 자전거 시장에 맞춘 의류와 함께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였다.
카스텔리의 21년 S/S 빕숏 라인업에서 눈여겨 볼 제품은 프리미오 블랙(Premio Black), 엔듀런스3으로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오 블랙은 가벼운 원단과 최소화한 봉재선으로 무게를 줄이면서 편안한 핏을 제공한다.
그리고 프리 프로텍트 레이스(Free Protect Race)와 언리미티드 빕숏은 낙차사고로 부상을 잘 입는 허벅지 측면을 보호하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을 덧댄 프로텍트 기술이 적용된다.
언리미티드(Unlimited)는 그래블의 험지 라이딩까지 염두한 올로드 라인업으로 내구성과 장거리 편의성을 제공한다.
수퍼레제라(SuperLeggera) 빕숏은 초경량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프리 에어로 레이스 4 빕숏은 편안하면서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딤플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팀 이네오스는 카스텔리의 후원을 받으면서 제품 개발에도 참여해 에어로 성능과 통풍성이 뛰어난 에어로 레이스 6.0과 클라이머스 3.0 SL 저지를 사용하고 있다.
어 카테고리(Hors Categorie), 라미티카(LaMitica) 저지는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파베(Pave) 저지는 벨기에의 Oude Kwaremont의 코블스톤을 본딴 디자인을 자카드 니트 원단으로 표현했다. 편안한 핏을 찾는다면 메종(Maison)이나 아반티(Avanti) 저지가 적합하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주라 색상과 블랙의 이탈리아 2.0 저지는 울혼방 원단으로 클래식 스타일을 라이더를 겨냥했다.
저지와 함께 사용하는 베이스 레이어는 가벼움과 통기성을 바탕으로 봉재선, 넥라인, 소매길이, 원단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된다.
카스텔리 장갑은 손바닥의 오목한 중심부위를 지지하는 카스텔리 댐핑 시스템(CDS)이 적용되어 손바닥 저림을 방지하며, 라이더 성향에 따라 CDS의 패드 두께를 얇게 한 아이콘 레이스(Icon Race)와 두터운 로소 코르사(Rosso Corsa) 장갑 등이 있다.
언리미티드 장갑은 볼륨감을 줄이면서 그립력을 높인 손바닥 재질이 특징이다.
관련 웹사이트
지엘앤코 : http://www.glnco.co.kr/
카스텔리 : https://www.castelli-cycling.com/ii
카스텔리는 전통적인 레이싱에서 인도어, E-MTB, 그래블, 투어링 등 새로운 라이딩이 등장함에 따라 변화하는 자전거 시장에 맞춘 의류와 함께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였다.
지엘앤코(GL&CO)는 카스텔리 2021 S/S 수주회를 열어 카스텔리 신제품을 발표했다. |
21 S/S 카스텔리 빕숏 |
카스텔리의 21년 S/S 빕숏 라인업에서 눈여겨 볼 제품은 프리미오 블랙(Premio Black), 엔듀런스3으로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오 블랙은 가벼운 원단과 최소화한 봉재선으로 무게를 줄이면서 편안한 핏을 제공한다.
그리고 프리 프로텍트 레이스(Free Protect Race)와 언리미티드 빕숏은 낙차사고로 부상을 잘 입는 허벅지 측면을 보호하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을 덧댄 프로텍트 기술이 적용된다.
언리미티드(Unlimited)는 그래블의 험지 라이딩까지 염두한 올로드 라인업으로 내구성과 장거리 편의성을 제공한다.
수퍼레제라(SuperLeggera) 빕숏은 초경량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프리 에어로 레이스 4 빕숏은 편안하면서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딤플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 무게와 뛰어난 서포트로 인기를 얻은 레이스 빕숏 '수퍼레제라'는 2중 스티치를 이용한 재봉선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
실리콘이 적용된 원사를 이용해 통기성과 함께 그립력을 높여 착용감이 뛰어난 수퍼레제라. |
딤플 원단으로 에어로 성능에 집중한 프리 에어로 레이스 4 빕숏. |
프리 에어로 4 빕숏의 다른 색상(왼쪽 2개)과 엔듀런스3 빕숏(오른쪽) |
프로텍트 기술이 적용된 프리 프로텍트 레이스 빕숏의 허벅지 외측에 내마모성의 다이니마 원단이 추가된다. |
언리미티드 빕숏도 프로텍트 기술과 함께 사이드 포켓으로 장거리 라이딩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
여성 빕숏은 프리미오 블랙, 프리 에어로 레이스, 언리미티드 등 핵심 제품과 5부 또는 7부 팬츠 등의 추가 옵션이 제공된다. 사진은 프리 에어로 4 우먼 빕숏(왼쪽), 프리마 빕숏(오른쪽) |
언리미티드 우먼 빕숏도 사이드의 포켓을 활용해 수납성과 보호성능을 높였다. |
흑백의 라인으로 착시를 일으키는 듯한 일루젼 저지와 숏 팬츠. |
21 S/S 카스텔리 저지 |
팀 이네오스는 카스텔리의 후원을 받으면서 제품 개발에도 참여해 에어로 성능과 통풍성이 뛰어난 에어로 레이스 6.0과 클라이머스 3.0 SL 저지를 사용하고 있다.
어 카테고리(Hors Categorie), 라미티카(LaMitica) 저지는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파베(Pave) 저지는 벨기에의 Oude Kwaremont의 코블스톤을 본딴 디자인을 자카드 니트 원단으로 표현했다. 편안한 핏을 찾는다면 메종(Maison)이나 아반티(Avanti) 저지가 적합하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주라 색상과 블랙의 이탈리아 2.0 저지는 울혼방 원단으로 클래식 스타일을 라이더를 겨냥했다.
30~55km/h에서 뛰어난 에어로 성능을 보여주는 에어로 레이스 6.0 저지. |
초경량 수퍼레제라2 저지는 올블랙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
드롭 테일 디자인을 적용한 포켓으로, 물건을 넣었을 때 편하다. |
속이 비치는 얇은 원단으로 무더운 날씨에 입기 좋은 가벼움과 통기성, 속건성의 클라이머스 3.0 SL 저지. |
고어텍스 인피니움 윈드스토퍼 원단으로 온도차가 있는 코스나 간절기에 입기 좋은 페르페토 RoS 라이트 저지. |
편안한 핏의 메종 저지(좌)와 벨기에의 코블스톤을 본딴 파베 저지(우). |
울혼방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의 이탈리아 2.0 저지. |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어 카테고리 저지(우),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원단의 프롤로고 6 저지(좌). |
여성 에어로 프로 저지. |
여성 클라이머스 2.0 저지 |
여성 클라이머스 2.0 저지는 안쪽에 리너를 없애고 풀짚으로 변경되었다. |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그라디언트 저지. |
프로메사 자카드 바벳 탑. |
프로메사 자카드 저지 |
스포츠 브라 일체형의 솔레어 탑. |
21 S/S 카스텔리 액세서리 |
저지와 함께 사용하는 베이스 레이어는 가벼움과 통기성을 바탕으로 봉재선, 넥라인, 소매길이, 원단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된다.
카스텔리 장갑은 손바닥의 오목한 중심부위를 지지하는 카스텔리 댐핑 시스템(CDS)이 적용되어 손바닥 저림을 방지하며, 라이더 성향에 따라 CDS의 패드 두께를 얇게 한 아이콘 레이스(Icon Race)와 두터운 로소 코르사(Rosso Corsa) 장갑 등이 있다.
언리미티드 장갑은 볼륨감을 줄이면서 그립력을 높인 손바닥 재질이 특징이다.
다양한 원단과 옵션으로 선택지가 풍부한 카스텔리 베이스 레이어. |
CDS 패딩을 최소한 아이콘 레이스 장갑. |
CDS 패드가 두터운 로소 코르사 에스프레소 장갑(좌)과 2 W(우) 장갑. |
보호능력과 그립력을 높인 언리미티드 장갑. |
저지와 맞춤으로 선택할 수 있는 메종(앞), 그라디언트(뒤) 사이클링 캡. |
재봉선 없는 튜브 형태의 헤드 기어. |
관련 웹사이트
지엘앤코 : http://www.glnco.co.kr/
카스텔리 : https://www.castelli-cycling.com/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