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GARMIN) 코리아는 1월 13일 와츠스포츠에서 인도어 사이클링 트레이닝 브랜드 탁스(TACX)의 새로운 트레이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레이너는 네오 2T와 네오 바이크, 플럭스 S이다.

	가민코리아는 탁스(Tacx) 미디어 컨퍼런스를 한남점에 위치한 와츠 스포츠에서 진행했다. (사진: 가민코리아의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부장)

네오 2T는 전자기를 이용한 마그넷을 재설계해 소음을 줄이고, 저항 레벨을 올렸다. 또 좌우 페달링 분석이 가능한 동시에 오차범위 1% 내외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네오 바이크는 피팅 바이크와 유사한 형태로 라이더가 자신에게 맞게 지오메트리와 기어비를 세팅해 자전거가 필요없는 트레이너이다. 무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와 팬. 저항 조절 버튼 등이 포함되어 있다.
플럭스 S는 탁스의 스마트 트레이너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탁스의 신형 트레이너는 빠르면 2월초에 입고될 예정이다.

	네오(NEO) 2T 스마트는 전자기 저항 설계를 새롭게 해 2,200W, 25% 경사도, 오차범위 1%, 저소음, 탁월한 주행감 등의 특징을 갖는다. 소비자가격은 189만원.

	네오 바이크 스마트는 라이더가 지오메트리와 기어비 세팅을 직접하고, 자전거가 필요없는 스마트 트레이너이다. 스펙은 네오 2T와 동일하며, 소비자가격은 380만원이다.

	라이딩 정보가 출력되는 디스플레이와 속도 감응 팬, 버튼 식 쉬프터 등이 제공된다.

	탁스 스마트 트레이너 중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플럭스 S.

한편 가민은 지난해 탁스를 인수했고, 올 1월부터 가민코리아는 와츠스포츠를 통해 탁스를 유통한다. 탁스 신제품 런칭을 맞이해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탁스 신제품과 어플리케이션 체험 행사가 와츠스포츠(한남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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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스: https://tacx.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