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BMC는 월드투어 레이스의 성능 및 새롭게 해석된 승차감과 기능성으로 무장한 새로운 올뉴 로드머신(all-new Roadmachine)을 발표하였다.

	편하지만, 더 빨리 오르고 가벼운 BMC 올뉴 로드머신이 발표되었다.

"로드 라이더들은 더 멀리, 더 오래 달리고 어느 때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오릅니다"라며 BMC의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인 Mart Otten은 말했다.
"그리고, 많은 엔듀런스 라이더들은 지역과 나라를 넘나드는 엄청난 거리를 달리는 극적인 자전거 대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탐험적인 라이딩은 극한의 상황들을 만나게 되죠. 이런 라이더들의 요구에 따라서 우리는 모든 상황의 도로에서 타기 좋은 성능 뿐 아니라 업힐에서도 강력한 엔듀런스 바이크를 탄생시켰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로드-스무딩 카본프레임 기술과 부품

올뉴 로드머신은 엔듀런스-튠(Endurance-tuned)의 프리미엄 카본 프레임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라이딩 품질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드롭시트스테이와 TCC(Tuned Compliance Concept) 등의 기술로 가능했다.
TCC는 지형에 따라 최적의 순응성을 만들기 위한 카본 레이업 기술로, 부드럽지만 뛰어난 페달링 파워 전달력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뛰어난 순응성과 강성 밸런스, 그리고 BMC의 엔듀런스 지오메트리는 포장 도로에서 미끄러지듯 빠른 스피드, 또 거친 도로에서도 부드럽게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어떤 도로에서도 부드럽고 빠른 스피드가 가능한 BMC 로드머신

부드럽지만 가볍고 빠른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BMC는 5% 강성이 증가된 BB쉘과 20% 강성이 증가된 헤드로 레이스와 같은 빠른 스피드에서도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도록 했다. 포크에 있어서도 10% 강성 증가로 핸들링 품질을 높였는데, 이런 높은 강성과 함께 충격에 대한 순응성은 25%가 증가되어, 완전히 새로운 자전거를 만들어냈다.

Mart Otten은 "새로운 로드머신은 전체적으로 더 가볍고, 뛰어난 페달링 성능과 함께 업힐 퍼포먼스에 최적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프레임의 강성을 높이고, 더 가볍게 만들고, 전체적인 순응성은 유지해야 하는 새로운 설계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며, 우리는 자신있게 올뉴 로드머신의 전체적인 플랫폼 성능이 확실히 향상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가볍도 뛰어난 페달링 성능, 하지만 부드러운 라이딩이 가능해야 한다.

통합 콕핏 설계와 완벽한 핏

기존에 발표된 BMC의 통합 콕핏 시스템(ICS)은 이미 뛰어난 에어로 성능과 함께 완벽한 핏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통합되었지만, 스템과 핸들바가 따로 분리되어 여러가지 각도와 사이즈 옵션의 적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ICS 기술은 올뉴 로드머신에도 적용되었으며, 8가지 스템 길이 옵션과 0~12도까지 각도 선택이 가능하다.
또, 독립적으로 분리가 가능한 헤드 스페이서를 이용해 쉽게 핸들바의 높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통합형 콕핏 설계는 다양한 옵션으로 완벽한 핏이 가능하다.

폭넓은 확장성과 성능이 만나다.

로드머신은 최근 로드 라이딩 트렌드에 맞게 33c 사이즈의 타이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통합 설계된 가벼운 D-펜더의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탑튜브에 마운트 아일렛을 마련하여 가방과 액세서리 장착이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33c 타이어까지 장착 가능하여 거친 도로에서도 부드러운 라이딩을 할 수 있다.

	통합 설계된 D-펜더와 33mm가지 가능한 타이어 클리어런스

	확장 가능한 핸들바 액세서리 마운트

관련 웹사이트
스포츠온55 : http://bmc-korea.com
BMC : https://www.bmc-switzer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