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Brompton)은 도심 속 사이클리스트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블랙에디션(Black Edition) 2019년형을 10월 15일 출시한다.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은 색상 변경과 소재 추가다.
블랙과 터키쉬 그린, 오렌지, 블랙 라커 4가지로 출시되는데, 실버로 통일되었던 컴포넌트의 색상을 블랙으로 변경해 심플해졌고, 마감처리는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되어 세련미를 더한다.
특히 블랙 라커는 기존 로우 라커 색상보다 어둡고 진한 컬러감이 특징으로 많은 인기를 끄는 색상이다.

	블랙에디션(Black Edition) 2019년형을 10월 15일 출시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슈퍼라이트 옵션으로 티탄 브롬톤이 추가됐다.
티탄 소재의 프론트 포크와 리어 프레임은 물론, 휠셋과 머드가드 스테이, 헤드셋 등을 가벼운 컴포넌트로 대체해 기본 구성의 브롬톤보다 약 800g 가량 가볍게 만나 볼 수 있다. 
포크와 리어 프레임 모두 유광 블랙 색상으로 도색되어 기존의 티탄 프레임 특유의 색상이 아닌 블랙 색상으로 제공된다.

	블랙과 터키쉬 그린, 오렌지, 블랙 라커 4가지로 출시. 컴포넌트의 색상을 블랙으로, 마감처리는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된다.

	티탄 소재의 블랙에디션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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