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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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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PRO)는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개최된 유로바이크 2018에서 자전거 관련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케이블 내장형 로드 핸들바와 MTB용 가변 시트포스트가 새롭게 선을 보였고, 그래블용 핸들바와 안장가방, 정비용 공구까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의 제품이 소개됐다.
이번 유로바이크에서 발표된 프로 제품들은 오는 10월께 국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케이블을 내장할 수 있는 카본 핸들바 바이브 슈퍼라이트(VIBE SuperLight)가 공개됐다. ISO 4210과 더불어 일본 공업규격인 JIS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은 위치에 따라 적절한 수준의 탄성과 강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본에 망사 그물망을 넣어 가공한 이네그라(Innegra) 레이어를 사용, 카본 핸들바의 단점인 파손 가능성을 낮췄다.
탄성 높은 M4075 카본과 강도가 높은 T800 카본을 결합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레진 사용량을 낮춘 바이브 슈퍼라이트는 기존 바이브 핸들바보다 15% 가벼운 무게에 견고함이 더해져 라이딩의 안정성을 높인다.
컴팩트와 에어로 타입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올해 10월 국내입고 예정이다.
MTB 주행 중 안장 높이를 쉽게 조절하는 코약(KORYAK) 가변 시트포스트는 170/150/70mm 세 가지 트래블로 출시된다.
트래블 길이에 따라 엔듀로와 XC, 그래블까지 다채로운 라이딩 스타일을 커버하며, 시트포스트 직경을 선택할 수 있어 호환성을 높였다.
170mm 트래블 제품은 리모트 레버 케이블을 내장 방식으로만 출시했고, 150mm는 내장과 외장, 그리고 70mm는 외장형으로만 발매된다.
프로가 올해부터 새롭게 전개하는 그래블 자전거용 라인업의 핸들바와 가방도 출시된다.
디스커버(Discover) 플래어 핸들바는 드롭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어 편안한 포지션을 가능케 하고 더 나은 컨트롤을 제공하는 핸들바다.
두 가지 각도 버전으로 발매되는 디스커버 플래어 핸들바는 12도 미디엄 버전의 경우 31.8mm 직경에 40/42/44cm 폭의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더 거친 오프로드 지형을 위한 30도 점보 버전은 같은 직경에 42/44cm 두 가지로 출시된다. 모두 Di2 바엔드 정션과 호환되도록 드롭 끝에 타공이 돼 있어 세미 인터널로 시프트레버와 Di2 와이어를 연결할 수 있다. 핸들바 재질은 6066 알로이를 사용했다.
PRO의 프로덕트 매니저 젤레 다멘(Jelle Damen)은 "플래어 핸들바는 드롭의 각도가 바깥으로 벌어져 더욱 편안하고, 후드 부분에서는 최적의 안정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드벤처용 그래블 백은 방수 핸들바 가방, 안장가방, 탑튜브 부착형 가방 등 쓰임새에 따른 다채로운 크기의 라인업이 소개됐다.
모두 부드러운 벨크로 탭을 사용해 다른 용품이나 프레임이 긁히지 않도록 제작했고, 산악과 어울리는 다크그레이/그린 컬러를 입혀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XTR 12단 시스템 발표에 이어, 락링툴, 스프라켓 홀더, 체인링 리무버, 12단 체인툴, 페달렌치 등 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바이크 툴도 발매된다. 툴 제품은 내구성 향상을 위해 열처리를 가한 레이저 커팅 스틸로 제작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손잡이에 듀얼 콤파운드를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아울러 인터널 케이블 루팅용 툴과 미니 툴 등이 발매되며, 미니툴의 경우 스텔스와 팰컨, 그리폰, 터닉스 안장에는 마운팅 볼트로 미니 툴을 안장에 직접 고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http://www.nnxsports.com
프로: https://www.pro-bikegear.com/global/ko-kr
케이블 내장형 로드 핸들바와 MTB용 가변 시트포스트가 새롭게 선을 보였고, 그래블용 핸들바와 안장가방, 정비용 공구까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의 제품이 소개됐다.
이번 유로바이크에서 발표된 프로 제품들은 오는 10월께 국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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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PRO)는 유로바이크 2018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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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인터널 루팅을 위한 핸들바, 바이브 슈퍼라이트 |
케이블을 내장할 수 있는 카본 핸들바 바이브 슈퍼라이트(VIBE SuperLight)가 공개됐다. ISO 4210과 더불어 일본 공업규격인 JIS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은 위치에 따라 적절한 수준의 탄성과 강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본에 망사 그물망을 넣어 가공한 이네그라(Innegra) 레이어를 사용, 카본 핸들바의 단점인 파손 가능성을 낮췄다.
탄성 높은 M4075 카본과 강도가 높은 T800 카본을 결합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레진 사용량을 낮춘 바이브 슈퍼라이트는 기존 바이브 핸들바보다 15% 가벼운 무게에 견고함이 더해져 라이딩의 안정성을 높인다.
컴팩트와 에어로 타입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올해 10월 국내입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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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슈퍼라이트 핸들바(컴팩트 타입) 무게 : 184g 소비자가 : 41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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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슈퍼라이트 핸들바(에어로 타입) 무게 : 209g 소비자가 : 45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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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약 가변 시트포스트 |
MTB 주행 중 안장 높이를 쉽게 조절하는 코약(KORYAK) 가변 시트포스트는 170/150/70mm 세 가지 트래블로 출시된다.
트래블 길이에 따라 엔듀로와 XC, 그래블까지 다채로운 라이딩 스타일을 커버하며, 시트포스트 직경을 선택할 수 있어 호환성을 높였다.
170mm 트래블 제품은 리모트 레버 케이블을 내장 방식으로만 출시했고, 150mm는 내장과 외장, 그리고 70mm는 외장형으로만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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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약 170mm 내장형 가변 시트포스트. 직경: 30.9 / 31.6mm 소비자가: 31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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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약 150mm 외장형(사진 좌측)과 내장형 가변 시트포스트. 직경: 30.9 / 31.6mm 소비자가: 29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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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약 70mm 외장형 가변 시트포스트. 직경: 27.2mm 소비자가: 25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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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핸들바 & 그래블 백 |
프로가 올해부터 새롭게 전개하는 그래블 자전거용 라인업의 핸들바와 가방도 출시된다.
디스커버(Discover) 플래어 핸들바는 드롭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어 편안한 포지션을 가능케 하고 더 나은 컨트롤을 제공하는 핸들바다.
두 가지 각도 버전으로 발매되는 디스커버 플래어 핸들바는 12도 미디엄 버전의 경우 31.8mm 직경에 40/42/44cm 폭의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더 거친 오프로드 지형을 위한 30도 점보 버전은 같은 직경에 42/44cm 두 가지로 출시된다. 모두 Di2 바엔드 정션과 호환되도록 드롭 끝에 타공이 돼 있어 세미 인터널로 시프트레버와 Di2 와이어를 연결할 수 있다. 핸들바 재질은 6066 알로이를 사용했다.
PRO의 프로덕트 매니저 젤레 다멘(Jelle Damen)은 "플래어 핸들바는 드롭의 각도가 바깥으로 벌어져 더욱 편안하고, 후드 부분에서는 최적의 안정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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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미디엄 플레어 바. 무게: 270g 소비자가: 6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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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점보 플레어바. 무게: 280g 소비자가: 6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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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델 모두 드롭 끝의 타공 처리로 Di2 바엔드 정션을 사용할 수 있다. | |
아울러 어드벤처용 그래블 백은 방수 핸들바 가방, 안장가방, 탑튜브 부착형 가방 등 쓰임새에 따른 다채로운 크기의 라인업이 소개됐다.
모두 부드러운 벨크로 탭을 사용해 다른 용품이나 프레임이 긁히지 않도록 제작했고, 산악과 어울리는 다크그레이/그린 컬러를 입혀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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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이나 자켓과 같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방수 핸들바 가방. 용량: 8L 소비자가: 7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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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레일과 시트포스트에 장착하는 안장 가방. 용량: 15L 소비자가: 7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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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튜브 아래에 장착하는 프레임 가방. 용량: 5.5L 소비자가: 6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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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젤이나 귀중품 보관에 용이한 탑튜브 가방. 용량: 0.75L 소비자가: 4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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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 12단에 맞춘 전문가용 바이크툴 |
XTR 12단 시스템 발표에 이어, 락링툴, 스프라켓 홀더, 체인링 리무버, 12단 체인툴, 페달렌치 등 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바이크 툴도 발매된다. 툴 제품은 내구성 향상을 위해 열처리를 가한 레이저 커팅 스틸로 제작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손잡이에 듀얼 콤파운드를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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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XTR 12단 호환 카세트 스프라켓 락링툴. 소비자가: 4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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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 호환 스프라켓 홀더. 소비자가: 42,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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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렌치 15mm 렌치 뿐 아니라, 6mm와 8mm 육각렌치를 끼워 힘을 주기 쉽게 설계한 홀도 마련되었다. 소비자가:38,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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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컴파운드로 그립감을 높인 손잡이. | |
아울러 인터널 케이블 루팅용 툴과 미니 툴 등이 발매되며, 미니툴의 경우 스텔스와 팰컨, 그리폰, 터닉스 안장에는 마운팅 볼트로 미니 툴을 안장에 직접 고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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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널 케이블 루팅을 위한 자석 툴. 소비자가: 50,000원 | |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http://www.nnxsports.com
프로: https://www.pro-bikegear.com/global/k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