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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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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GIANT)는 최근 새로운 튜블리스 타이어 모델과 이를 쉽고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는 킷을 새롭게 출시했다. 장착에 어려움을 겪는 라이더들을 위한 다채로운 제품으로 튜블리스의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높은 밀도, 뛰어난 접지력의 튜블리스 타이어와 더불어, 타이어의 기밀성을 높이고 펑크를 예방하는 실란트와 주입도구, 밸브의 코어 제거를 위한 공구, 밸브 스템, 림테이프 등을 출시한 자이언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 초심자의 손쉬운 유지보수를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비아 AC(GAVIA AC) 튜블리스 타이어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을 목표로 개발됐다. 170TPI의 고밀도 케이싱 모델인 AC 0와, 60TPI의 올라운드 모델인 AC 1 제품으로 나뉜다. AC 0 모델의 무게는 개당 278g, AC 1은 330g이다.
가비아 AC 시리즈는 모두 디플렉트2 라이트(DEFLECT 2 LITE) 기술을 적용해, 트래드와 케이싱 사이의 나일론 보호막이 펑크를 막는다. 또한 듀얼 컴파운드를 적용해 구름성과 접지력의 밸런스를 맞추었다.
자이언트는 강한 공기압으로 튜블리스 타이어를 단번에 채워주는 컨트롤 탱크(Control Tank)와 디지털 게이지를 부착한 플로어 펌프 컨트롤 타워 0(Control Tower 0)도 선보였다. 이 두 제품은 튜블리스 타이어를 처음 펌핑할 때 필요한 고속펌핑을 도와준다.
컨트롤 탱크는 컴프레셔 수준의 높은 압력을 자랑하는 압축펌프로, 한 번에 공기를 불어넣어 림과 타이어 비드의 결합을 돕는 제품이다. 탱크 자체에 펌프 피스톤이 존재하지 않아 플로어 펌프로 공기를 채워야 하지만, 높은 공기압을 간단한 레버 조작으로 방출할 수 있어 튜블리스 타이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컨트롤 타워 0는 채워야 하는 공기압을 미리 프리셋 하거나 현재 펌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게이지를 갖추고, 최대 압력 220psi를 지원한다.
관련 리뷰 : http://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0465
타이어 밀폐를 위한 필수 용품인 실란트는 2oz.,16oz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최대 3mm의 펑크까지는 막을 수 있다는 게 자이언트의 설명이다. 자연 친화적 재료를 사용하고 영하 34도의 추운 환경에서도 얼지 않는다.
주사기 모양의 실란트 주입도구인 튜브리스 체커는 눈금으로 주입 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얇은 튜브가 동봉돼 세밀한 주입이 가능하다.
림테이프는 각각 21mm와 23mm 모델을 출시해 휠 너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두 너비 모델 각각 약 4.7m의 길이로 소비자가는 2만원이다. 풍성한 거품과 코팅력의 튜블리스 타이어 루브는 소비자가 2만원에 출시된다.
자이언트는 이밖에도 밸브 코어 공구와 밸브 스템, 익스텐션 등 튜블리스 타이어 장착에 필요한 용품 라인업을 전개한다. 자세한 스펙은 자이언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자이언트코리아: http://www.giant-korea.com/
높은 밀도, 뛰어난 접지력의 튜블리스 타이어와 더불어, 타이어의 기밀성을 높이고 펑크를 예방하는 실란트와 주입도구, 밸브의 코어 제거를 위한 공구, 밸브 스템, 림테이프 등을 출시한 자이언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 초심자의 손쉬운 유지보수를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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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 부드러운 주행감이 일품 |
가비아 AC(GAVIA AC) 튜블리스 타이어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을 목표로 개발됐다. 170TPI의 고밀도 케이싱 모델인 AC 0와, 60TPI의 올라운드 모델인 AC 1 제품으로 나뉜다. AC 0 모델의 무게는 개당 278g, AC 1은 330g이다.
가비아 AC 시리즈는 모두 디플렉트2 라이트(DEFLECT 2 LITE) 기술을 적용해, 트래드와 케이싱 사이의 나일론 보호막이 펑크를 막는다. 또한 듀얼 컴파운드를 적용해 구름성과 접지력의 밸런스를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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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AC(GAVIA AC) 튜블리스 타이어 라인업은 170TPI 케이싱 모델 AC 0와 올라운드 모델 AC 1으로 각각 출시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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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AC 0. 170TPI의 고밀도 케이싱으로 무게를 줄이고,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소비자가 : 65,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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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AC 1. 60TPI 케이싱으로 펑크 방지 및 내구성이 향상되었다. 소비자가 : 45,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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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AC 튜블리스 타이어 시리즈는 다양한 환경에서 접지력을 높인 트래드 디자인이 적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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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탱크 & 컨트롤 타워 0 |
자이언트는 강한 공기압으로 튜블리스 타이어를 단번에 채워주는 컨트롤 탱크(Control Tank)와 디지털 게이지를 부착한 플로어 펌프 컨트롤 타워 0(Control Tower 0)도 선보였다. 이 두 제품은 튜블리스 타이어를 처음 펌핑할 때 필요한 고속펌핑을 도와준다.
컨트롤 탱크는 컴프레셔 수준의 높은 압력을 자랑하는 압축펌프로, 한 번에 공기를 불어넣어 림과 타이어 비드의 결합을 돕는 제품이다. 탱크 자체에 펌프 피스톤이 존재하지 않아 플로어 펌프로 공기를 채워야 하지만, 높은 공기압을 간단한 레버 조작으로 방출할 수 있어 튜블리스 타이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컨트롤 타워 0는 채워야 하는 공기압을 미리 프리셋 하거나 현재 펌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게이지를 갖추고, 최대 압력 220psi를 지원한다.
관련 리뷰 : http://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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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컨트롤 탱크. 강한 공기압을 불어넣는 압축펌프로 콤프레셔 등의 장비가 없다면, 필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탱크 크기: 1450cc 호스 길이: 900mm 최대 충전 압력: 160psi 소비자가 : 65,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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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위치한 디지털 게이지가 특징인 자이언트 컨트롤 타워 0. 프레스타와 슈레이더 자동 호환 헤드로 편리하다. 최대압력: 220psi 높이: 690mm 호스길이: 1220mm 볼륨: 355cc 소비자가 : 78,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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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튜블리스 장착을 위한 아이템 |
타이어 밀폐를 위한 필수 용품인 실란트는 2oz.,16oz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최대 3mm의 펑크까지는 막을 수 있다는 게 자이언트의 설명이다. 자연 친화적 재료를 사용하고 영하 34도의 추운 환경에서도 얼지 않는다.
주사기 모양의 실란트 주입도구인 튜브리스 체커는 눈금으로 주입 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얇은 튜브가 동봉돼 세밀한 주입이 가능하다.
림테이프는 각각 21mm와 23mm 모델을 출시해 휠 너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두 너비 모델 각각 약 4.7m의 길이로 소비자가는 2만원이다. 풍성한 거품과 코팅력의 튜블리스 타이어 루브는 소비자가 2만원에 출시된다.
자이언트는 이밖에도 밸브 코어 공구와 밸브 스템, 익스텐션 등 튜블리스 타이어 장착에 필요한 용품 라인업을 전개한다. 자세한 스펙은 자이언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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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튜블린스 실란트 2oz 모델. 16oz 제품도 판매한다. 일반 로드타이어 하나에 1oz(MTB는 2oz)의 실란트가 주입되는 것이 보통이다. 소비자가 : 4000원(2oz) / 32,000원 (16o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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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튜블리스 체커. 용량을 확인하고 세밀한 실란트 주입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 1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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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테이프는 3M 200MP 접착제를 사용해 얇은 접착면과 높은 접착력을 자랑한다. 소비자가 : 2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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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비드에 도포해 적은 힘으로도 쉽게 림과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윤활제 타이어 루브. 소비자가: 10,000원(100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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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를 누르면 가운데 플라스틱 심이 안으로 들어가며 내부의 윤활제가 스며나온다. 이것을 비드에 고르게 바르면, 타이어 장착 시 수월해지고 비드와 림의 결합성도 향상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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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자이언트코리아: http://www.giant-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