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THE BEST 시승으로 스페셜라이즈드를 경험한다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는 소비자가 스페셜라이즈드의 자전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더 베스트(Test The Best)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테스트 더 베스트'는 동호인이나 단체 단위로 신청받아 진행되며, SBCU가 직접 찾아가 자전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참가자는 평소 다니던 코스에서 자신의 자전거와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 더 베스트' 프로그램은 올라운드 레이스 로드바이크인 타막(Tarmac)/아미라(Amira)와 인듀어런스 레이스 바이크 루베(Roubaix)/루비(Ruby) 등 총 18대의 자전거가 마련되어 있다.
소비자는 '테스트 더 베스트'를 통해 타막에 적용된 디스크 브레이크와 루베/루비의 퓨처샥 등, 최신 스페셜라이즈드 기술들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는 소비자가 스페셜라이즈드의 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더 베스트(Test The Bes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테스트 더 베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더는 타막(Tarmac)과 아미라(Amira), 루베(Roubaix), 루비(Ruby)의 신제품을 시승할 수 있고, 그 기술력을 체험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S-WORKS 프리베일 2 헬멧도 대여 가능하다.


SBCU의 왕정현 매니저는 "3월부터 7월까지 일요일마다 전국에 계신 소비자를 만나고 있으며 '테스트 더 베스트'는 제품 홍보보다 자전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가 얻고, 체험하게 도와주는 행사"라며 "7월까지는 17MY 모델이 제공되지만 여름 시즌 이후에 18MY 자전거로 테스트 더 베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동탄자전거동호회 홀릭과 함께한 테스트 더 베스트

지난 5월 28일에 동탄자전거동호회 홀릭(Holic)의 테스트 더 베스트 행사가 진행됐으며, 지역 행사로 행사장소가 급변경됐지만 신청자는 물론 다른 동호회원까지 참석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참석자 중에는 타 브랜드의 라이더도 있지만 스페셜라이즈드 로드바이크를 타면서 경험하지 못한 디스크 브레이크, 퓨처샥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 기대감이 높았다.
이번 체험 라이딩은 홀릭에서 추천한 미리내 성지 왕복 약 70Km 코스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SBCU는, 피팅이 완벽하지 않지만 편안하게 자신의 자전거를 탄다는 기분으로 테스트 자전거의 특징을 잘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끝으로 보급과 지원을 위해 함께 라이딩에 나섰다.

3년전 동탄 지역주민이 하나둘씩 모여 생긴 홀릭은 생활자전거를 타고 온 초보자라도 교육 라이딩을 실시해 '함께 자전거를 즐긴다'는 모토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행사장소로 급작스럽게 변경된 동탄스포츠에 홀릭 동호회원들이 모여 대여장비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시승자전거는 사전신청을 통해 신장에 맞춰 배정이 되어 있다.

브레이크, 공기압, 안장 높이, 테스트 주행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는 SBCU 왕정현 매니저.


이정길 홀릭 회장의 인사말과 코스 및 라이딩 조 편성 안내 후 라이딩이 시작됐다.


이날은 홀릭에서 자주 이용하는 미리내 성지 왕복 70km 코스에서 체험 라이딩이 진행되었다.




스페셜라이즈드의 '테스트 더 베스트' 시승 신청은 이메일(jake.ryu@specialized.com)로 담당자(유홍민 매니저)에게 연락하여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은 동호회 단위로 시승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동호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신청하면 되고, 담당자가 직접 연락하여 세부 진행 방법을 협의하게 된다.


관련 웹사이트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 : https://www.specialized.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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