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바이탈(AminoVital)을 공급하는 한국아지노모토와 자전거 분야 유통을 담당하는 (주)세파스는 대구시 체육회 여자사이클팀에 아미노바이탈을 후원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아지노모토는 이미 구성은 선수에게 아미노바이탈을 지원하고 있었지만 이번 6월을 시작으로 팀원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향후 1년동안 대구시 체육회 여자사이클팀은 아미노바이탈 프로와 아미노바이탈 골드를 받게 됐다.

	한국아지노모토와 (주)세파스는 대구시 체육회 여자사이클팀에 아미노바이탈을 후원한다. 왼쪽부터 대구시 체육회 여자사이클팀 임다빈, 유종민, 구성은, 김원경, 김석란 선수.

	후원협약식에 참석한 세파스 박상원 상무, 대구시체육회 여자사이클팀 김형일 감독, 한국아지노모도 영업마케팅 요시다 유키히사 부장.

	대구시 여자 사이클팀은 아미노바이탈 프로와 골드를 후원받으며, 아미노바이탈 골드는 하반기에 출시된다. 아미노바이탈은 운동 전후와 중간에 복용하며, 특히 운동 직후 30분 이내에 먹는 것이 체내 흡수율이 높다.

협약식에 참석한 영업마케팅 요시다 유키히사 부장은 선수들에게 "아미노바이탈이 여러분의 성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어 좋은 결과가 나오길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세파스 박상원 상무도 "구성은 선수 혼자만 후원해 아쉬운 감이 있었으나 팀원 전체에게 아미노바이탈을 제공할 수 있어 잘 됐다"라며 "아미노바이탈 관련해서 선수들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팀의 맏언니인 구성은 선수를 통해 아미노바이탈을 이미 접해본 대구시 선수들은 '한입에 먹기 적당한 양이다', '맛도 빨리 적응했다'며 짧은 체험소감을 밝히면서 한국아지노모토 관계자에게 복용법, 복용량 등을 물어보며 후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형일 감독은 "선수마다 종목과 체력이 다르지만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이번에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면서 "곧 있을 양양 KBS배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노바이탈은 제품에 따라 아미노산 종류와 함량이 다르며, 올 하반기부터 필수 아미노산 4,000mg으로 구성된 아미노바이탈 골드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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