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출신의 엔지니어 켄 노튼(Ken Norton)과 고든 드러먼드(Gordon Drummond)가 개발한 400달러 이하의 파워미터를 인디고고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크랭크암과 페달 사이에 장착하는 파워미터 '리미트(LIMITS)'가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그들이 개발한 파워미터인 리미트(LIMITS, http://limits.technology)는 논드라이브사이드(왼쪽) 페달과 크랭크암 사이에 설치해 어떤 자전거에도 장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큐팩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오른쪽에는 모조품을 장착하며, 파워미터를 장착함으로써 늘어난 큐팩터는 오히려 무릎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주장한다.
리미트는 경사계를 이용해 케이던스를 측정하고, 스트레인 게이지를 통해 토크값을 얻어 파워를 계산한다. ANT+ 사이클링 컴퓨터와 연동되며, 코인 배터리로 1년정도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