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ES, 소니와 가민 스마트워치 발표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소니(SONY)는 2015 국제 가전 박람회((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4K 촬영가능한 액션캠 외에도 '스마트워치 3(SmartWatch 3)'을 소개했다. 스마트워치3은 주광에서도 시야성을 높인 1.6” 320×320 TFT LCD 반투과형 액정과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능력, 마이크로 USB 충전, 24mm 시계 밴드와 호환 등의 특징이 있다. 스마트워치 3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없어도 음악감상, 다양한 센서 기술과 내장된 GPS 센서 등을 활용해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현재 Golfshot과 iFit 앱이 내장되어 있다.

소니 스마트워치3


가민(GARMIN)도 러닝이나 트라이애슬론을 위한 워치가 있었지만 올해 가볍고, 얇은 GPS 기반 스마트워치 'vívoactive'와 'vívofit 2'를 발표했다. 두 기기 모두 GPS 기반으로 스포츠에 집중된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다.
'vívoactive'는 러닝, 사이클링, 골프, 수영 등을 위한 앱이 내장되어 있고, Connect IQ 스토어로 워치 페이스 디자인, 위젯, 추가 앱 등을 커스텀할 수 있다. 'vívofit 2'는 좀더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민 vívoactive

가민 vívofit 2

Garmin v�voactive�: GPS Smartwatch for the Active Lifestyle
유투브 주소: http://youtu.be/0WWHrd4ScUg


관련 웹사이트
소니: www.sony.com
가민: www.gar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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