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포츠는 취급하고 있는 화이트(WHYTE) 자전거, WTB, 차오양(CHAOYANG) 등의 제품을 장기간 체험할 블루레포츠 테스트 팀을 선정해 지난 12월 20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블루레포츠는 이날 선발된 동호인 팀원 40여 명을 우면산 인근 (주)자전거와사람들 본사 라운지로 초청해 향후 활동계획 발표와 함께 우면산 라이딩과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블루레포츠의 최진희 팀장은 "테스트 팀은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배분해 선발했으며, 테스트 팀이 제안한 계획에 따라 블루레포츠가 취급하는 제품 외에도 행사용품까지 지원할 예정"이라며 "즐겁게 자전거를 즐기면서 테스트 용품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기대한다"고 활발한 활동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테스트 팀은 타이어와 안장, 페달, 자전거 등을 무상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게 된다.
블루레포츠는 자사 취급 브랜드 제품을 체험할 테스트 팀을 선별해 발대식을 열고 친목을 다졌다.
블루레포츠 테스트 팀은 수도권 외 부산, 여수 등 지역적으로 배분해 선별되어 각 팀이 제출한 활동계획에 따라 블루레포츠의 지원을 받게 된다.
테스트 팀들은 WTB와 차오양 타이어, 안장, 블루레포츠의 평페달 등을 지원받아 행사 및 대회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