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에서 신티에스(NSR)는 자전거 전문 의류업체로서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문화관광부와 대한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은 국내 스포츠 산업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 영향력이 큰 업체들을 선정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9번째를 맞이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제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이 11월 20일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차관은 '스포츠 산업이 국내에서 매년 더욱 중요한 위치로 발전하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올해는 대상(상금 1천만원)에 코베아, 최우수상(상금 7백만원)에 블루원, 우수상(상금 5백만원)에 신티에스, 휠라인, STN, 대명레저산업이 포함되었으며, 우수 지자체로 경북 안동시, 개인으로는 조광민(연세대 교수), 김창호(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수상하였다.

	올해 우수상(장관 표창)을 수상한 업체 대표들

	최우수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코베아(KOBEA)의 강혜근 회장

	신티에스(NSR)의 신금식 대표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는 "수상을 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며, 이런 영광스런 자리가 NSR이 국내에서 인정을 받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는 것이므로 이런 기반을 가지고 세계 무대에서 더욱 발전하는 NSR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발전하는 모습을 항상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