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티에스가 출시한 국내 자전거 의류 브랜드 엔에스알은 오는 18일~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3대 자전거 전시회, 인터바이크(Interbike)에 참여키로 했다.
지난 8월 미국 OR show(Outdoor Retailer)를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9월 인터바이크 전시를 통해 북미 지역 딜러와 소비자들에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엔에스알 관계자는 "세계 경기 위축으로 자전거 시장이 작년 대비 성장이 줄고 있지만, 이번에 참관한 유로바이크 2013에서는 의류 용품 악세사리 군들의 전시 수요가 증가했다", 며 "엔에스알은 이런 분위기를 본다면 충분히 글로벌 자전거 의류 시장에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주)신티에스의 국내 자전거 의류브랜드 NSR이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펼처질 인터바이크(Interbike)전시회에 참여한다.

한편, 인터바이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자전거 전시로, 독일의 유로바이크, 대만의 인터내셔널 사이클 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자전거 전시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