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바이클로 BMX 유소년팀이 지난 7월 22일부터 5일 간 제천 BMX 트랙에서 하계 전지 훈련 캠프를 진행하였다.

	지난 7월 22일부터 5일 간 제천에서 LS바이클로 BMX 유소년팀의 전지 훈련 캠프가 열렸다.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LS바이클로 BMX 유소년팀 중 성적이 좋은 팀원 7명을 선별하여 진행되었으며, BMX 레이싱 게이트 훈련 등을 통해 순발력을 키우고 라이딩 기술과 체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훈련을 진행했던 제천 BMX 트랙은 지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사용했던 트랙으로 국제 시합 규격에 맞게 설계된 곳으로, 팀원들의 실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실제 시합에서 사용하는 게이트 훈련 및 기술과 체력 훈련이 이번 캠프의 주요한 내용이었다.

	지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사용되었던 제천 BMX 트랙

훈련을 담당한 장준원 감독은 "비로 인해 트랙 훈련을 충분히 하지는 못했지만 학생들에게 체력적인 훈련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오는 11월에 있을 UCI 등록 일본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훈련에 대해 말했다.

관심이 있는 학생은 새로운 유소년 아카데미를 통해 BMX 유소년팀에 참가할 수 있으며, 관련된 문의는 코리아바이크스쿨(www.koreabikeschool.co.kr)을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