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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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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바이크 브랜드 어워드(Bike Brand Award)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스테이지 2'에서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되었다.
투표 1주일이 조금 넘은 지금 상위에 위치한 브랜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산악자전거 부문
현재 산악자전거 부문의 브랜드 중 많은 투표를 받고 있는 브랜드는 스캇, 스페셜라이즈드, 자이언트, 캐논데일, 트렉(가나다 순) 등이 탑 5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 국내 지사가 설립된 업체거나 과거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그 뒤로는 메리다, 록키마운틴, 룩, 엘파마, 첼로, 포커스 등이 비슷한 표를 얻으며 탑10에 남아 있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로드바이크 부문
로드바이크도 산악자전거와 비슷한 탑5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탑5 안에 데다차이가 위치하며 스캇, 스페셜라이즈드, 자이언트, 트렉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비앙키, 비엠씨, 룩, 스톡, 캐논데일, 콘돌, 포커스 등이 그 뒤를 따르며 탑10 경쟁이 치열하다.
시티바이크 부문
다혼, 몰튼, 브롬톤 등의 미니벨로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티바이크 부문에서 스페셜라이즈드, 자이언트 등이 함께 탑5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따르며 탑10을 경쟁하는 브랜드는 루이가르노, 버디, 삼천리자전거, 스캇, 스트라이다, 캐논데일, 티티카카 등이며, 역시 미니벨로 제품들을 가진 브랜드가 강한 편이다.
구동/변속 부문
구동과 변속 부품을 제조하는 브랜드 중에는 역시 모든 파트를 개발하는 시마노와 스램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로드바이크 부품만 생산하고 있는 캄파뇰로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지 못하며, 아직 마이크로쉬프트는 국내 라이더들에게 생소한 부품이라는 것이 경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2012 바이크 브랜드 어워드는 초반을 달리고 있고, 이 후로 어떤 상황 변화가 생길 지 알 수 없지만,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페셜라이즈드와 자이언트가 눈에 띄고 있다.
바이크 브랜드 어워드 '스테이지 2'는 오는 7월 22일에 마무리되며, 여기에서 상위권을 얻은 30개의 브랜드가 '스테이지 3'에서 다시 경쟁하게 된다.
더욱 객관적인 결과를 위해 더 많은 라이더들의 투표 참여를 바란다.
투표 1주일이 조금 넘은 지금 상위에 위치한 브랜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산악자전거 부문
현재 산악자전거 부문의 브랜드 중 많은 투표를 받고 있는 브랜드는 스캇, 스페셜라이즈드, 자이언트, 캐논데일, 트렉(가나다 순) 등이 탑 5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 국내 지사가 설립된 업체거나 과거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그 뒤로는 메리다, 록키마운틴, 룩, 엘파마, 첼로, 포커스 등이 비슷한 표를 얻으며 탑10에 남아 있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로드바이크 부문
로드바이크도 산악자전거와 비슷한 탑5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탑5 안에 데다차이가 위치하며 스캇, 스페셜라이즈드, 자이언트, 트렉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비앙키, 비엠씨, 룩, 스톡, 캐논데일, 콘돌, 포커스 등이 그 뒤를 따르며 탑10 경쟁이 치열하다.
시티바이크 부문
다혼, 몰튼, 브롬톤 등의 미니벨로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티바이크 부문에서 스페셜라이즈드, 자이언트 등이 함께 탑5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따르며 탑10을 경쟁하는 브랜드는 루이가르노, 버디, 삼천리자전거, 스캇, 스트라이다, 캐논데일, 티티카카 등이며, 역시 미니벨로 제품들을 가진 브랜드가 강한 편이다.
구동/변속 부문
구동과 변속 부품을 제조하는 브랜드 중에는 역시 모든 파트를 개발하는 시마노와 스램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로드바이크 부품만 생산하고 있는 캄파뇰로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지 못하며, 아직 마이크로쉬프트는 국내 라이더들에게 생소한 부품이라는 것이 경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2012 바이크 브랜드 어워드는 초반을 달리고 있고, 이 후로 어떤 상황 변화가 생길 지 알 수 없지만,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페셜라이즈드와 자이언트가 눈에 띄고 있다.
바이크 브랜드 어워드 '스테이지 2'는 오는 7월 22일에 마무리되며, 여기에서 상위권을 얻은 30개의 브랜드가 '스테이지 3'에서 다시 경쟁하게 된다.
더욱 객관적인 결과를 위해 더 많은 라이더들의 투표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