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브랜드의 자전거를 한곳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데모 라이드(Korea DEMO Ride) 2012'가 오는 6월 2일~3일 강촌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다.

오는 6월 2일(토)~3일(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첫 '코리아 데모 라이드'가 열린다.

이미 20여개의 브랜드가 데모 라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 유통되는 주요 브랜드의 자전거를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데모 라이드 행사는 바이크매거진의 주최로 진행되며, 20여개의 자전거 브랜드가 이미 참가를 신청했다.

'코리아 데모 라이드 2012'가 열리게 될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강촌 챌린지 등의 대회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으로 북한강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많은 라이더들이 자전거를 타러 모이는 곳이다.
또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전철을 이용해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백양리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대중 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춘천고속도로와 전철 등을 이용해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바이크매거진은 박창민 편집장은 "'코리아 데모 라이드'를 통해 소비자와 자전거 업계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이벤트의 목적을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코리아 데모 라이드(Korea DEMO Ride)'에 많은 라이더들이 관심과 참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또한, 선착순 온라인 참가 신청 250명에게는 '코리아 데모 라이드' 한정판 퓨어리스트 물통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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