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파스는 프리미엄 바이크로 유명한 ABG(American Bicycle Group)와 지난 7월 1일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그로인해 (주)세파스(www.cephas.kr)는 라이트스피드(Litespeed)와 퀀타나루(Quintana Roo)의 한국 공식 수입원이 되었다.

ABG의 LITESPEED는 퍼포먼스 바이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철인3종에서 인기가 많은 퀀타나루(Quintana Roo)

ABG의 CEO 피터 훌리(Peter Hurley)는 "세파스는 라이트스피드와 퀀타나루 제품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딜러와 소비자에게 널리 제공할 것이며, 세파스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자전거 마켓에서 아메리칸 바이시클 그룹의 가치를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세파스의 박승관 대표는 "인생과 사업의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와 일할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며, 세파스의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과 아메리칸 바이시클 그룹이 만들어 내는 최고 품질의 제품이 만남으로 한국 시장에 티타늄과 카본 자전거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라고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대한 의미를 전달했다.

2000년 설립된 아메리칸 바이시클 그룹(ABG)은 미국 테네시주의 체터누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퀸타나루(1987년 설립)와 라이트스피드(1986년 설립)로 구성되어 있다. ABG는 프리미엄 자전거의 선두 주자로 수 많은 챔피언들이 투르 드 프랑스와 월드컵, 아이언맨 경기에서 그 성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