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에 사용된 Rapha rides for Tohoku 리본

"Rapha rides Seoul for Tohoku(토호쿠를 위한 라파 서울 라이딩)" 행사가 지난 4월 3일(일) 한남동에서 미사리까지 30여명의 라이더가 모여 모금 라이딩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3월, 일본의 토호쿠 지역은 강진과 그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다.

영국의 대표적인 사이클웨어 브랜드 라파(Rapha)는 세계적인 자발적 모금 라이딩을 지원하며 라이딩에 의해 모금된 금액의 2배를 일본 적십자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그 행사 중 하나로 국내 라파 공식 유통업체인 기흥인터내셔널(www.storck-korea.com)은 지난 4월 3일(일) 한남동에 위치한 '스톡 스토어 서울'에서 "Rapha rides Seoul for Tohoku"를 진행하였다.

한남동 '스톡 스토어 서울'에 모여 라이딩을 준비 중인 참가자들

한남동에서 한강 자전거도로를 통해 미사리까지 라이딩을 진행하였다.

미사리에 도착한 참가자들

투르 드 코리아를 준비 중인 '스톡-라파 사이클팀'도 참가하여 함께 라이딩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