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얼티밋과 엔듀레이스에도 페이스바 적용한다.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캐니언(CANYON)은 에어로드에 적용하여 호평을 받았던 페이스바(Pace Bar)를 얼티밋과 엔듀레이스에도 채택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하였다.

모듈식으로 설계된 페이스바 콕핏은 안정적인 사이클링 컴퓨터 마운트와 에어로 익스텐션 등을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어서, 퍼포먼스 로드 라이더부터 중장거리에 도전하는 라이더, 그리고 트라이애슬론까지 두루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새로운 콕핏이 적용된 엔듀레이스는 19도 플레어와 50mm 넓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로 더욱 편안하게 세팅할 수 있고, 기존보다 5mm 더 높은 스택 조절을 통해 최대 2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 얼티밋은 새로운 콕핏과 함께 전면 면적이 줄어들어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높였고, 드롭도 기존보다 25mm 짧은 105mm로 드롭을 잡은 에어로다이나믹 포지션 유지가 더욱 수월하다.
그리고, 얼티밋에는 셋백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램프 설계가 적용되어, 개별 피팅을 위한 세팅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얼티밋은 톡스 T25 비트가 쓰루액슬에 포함되고, 주요한 볼트를 고정할 때 별도의 휴대 공구 없이 가능하다.

얼티밋에도 톡스 25T 공구가 액슬에 기본 포함된다.

셋백 조절이 가능해진 엔듀레이스 시트클램프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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