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전문 브랜드 가민(GARMIN)은 4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아시아 8개 지역을 대상으로 버추얼 라이딩 이벤트 '위대한 시작, 가민 챌린지(Greatness Starts with Garmin)'을 진행한다.

가민 챌린지가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투르 드 프랑스 6박7일 투어를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사이클링의 즐거움을 발견하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이클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는 가민의 사이클링 제품과 가민 스포츠(Garmin Sports) 앱을 활용해 실내외 주행 데이터를 기록하면 되며, 누적 100km 이상을 완주할 경우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 자격이 부여된다.

참여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대만, 홍콩, 인도네이사,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총 8개 지역이며, 각 지역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주행 거리 경쟁을 펼친다.
최종 1위를 기록한 지역의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유럽에서의 6박 7일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현장 관람과 가민 탁스(Garmin Tacx) 네덜란드 본사 방문이 포함되며, 항공, 숙박, 식사, 교통 등 전 일정 비용은 가민이 전액 부담한다.

또, 우리나라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경품도 마련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0km 이상을 완주한 참가자 중 총 6명을 추첨해 가민 엣지 1050(1명), 가민 엣지 840(1명), 가민 엣지 540(1명), LG 엑스붐 그랩(3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는 가민 사이클링 제품을 보유하고, 가민 스포츠 앱과 연동된 상태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 예정이다.

주의할 사항은 최대 속도 60km/h를 초과해서는 안되며, 부정행위가 확인될 경우 수상 자격이 박탈된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자신만의 도전을 통해 사이클링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전 세계 라이더들과 함께 건강한 사이클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될 것이며, 많은 라이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 웹사이트
가민코리아 : https://www.gar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