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바쏘(BASSO)는 이번 시즌부터 완전히 새로워진 최상급 레이스 바이크 SV를 새롭게 발표했다.
바쏘 SV는 지난 30년 간 이탈리아에서 직접 가공해온 카본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피팅 센터인 4Performance와 함께 정밀한 설계를 적용해 개발되어,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쏘의 새로운 레이스 바이크 'SV'

가벼운 무게와 강성 및 반응성이 높아진 SV는 Torayca T1100과 T1000 카본원사를 이용해 780g의 초경량 프레임이 완성되었다. 이와 같은 무게에도 놀라운 강성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갖춘 것이 바쏘 SV의 특징이다.

현재 바쏘의 디아만테 시리즈도 매우 높은 강성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SV는 더욱 높아진 강성을 적용하여 페달링과 핸들링의 품질을 더욱 높였다.

더 가볍고 높아진 강성으로 성능 향상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에 있어서도, 저항에 노출되는 전면부의 면적을 최적화 시키는 방법으로 개선하였는데, 기존 디아만테 SV에 비해 16%의 면적을 감소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앞 바퀴에서 흐르는 공기와 다운튜브를 포함, 모든 튜브에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의 면적 최적화 및 다양한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 적용

앞 바퀴에서 다운튜브로 이어지는 공기 흐름까지 최적화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번 개발에 있어서 4Performance 팀과의 협력은 큰 역할을 했다. 결국, 라이딩 성능은 주행 내내 편안함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며, 피팅 전문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바쏘 개발팀은 밝혔다.
이로써, 바쏘 SV는 7가지 프레임 사이즈, 2가지 디자인의 18개 핸들바 옵션, 2가지 시트포스트 셋백 선택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피팅 전문 업체 4Performace와의 협력으로 편안함과 성능의 최적화 적용

에어로와 클래식 콕핏 선택 가능

다양한 사이즈와 옵션 선택으로 최적의 피팅을 맞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4가지 색상의 SV가 먼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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