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스 스마트 장갑, 자동인식 LED 수신호와 심박 측정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루디스(LUDIS)는 라이딩 도중 수신호에 따라 LED가 자동 점멸되어 시인성을 높여주고, 심박 측정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라이딩 장갑을 출시했다.

루디스 STP 스마트 장갑
소비자가격 : 30만원

동작 인식 기능과 LED, 심박센서 등이 탑재되고, 완충 시 24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

루디스 STP 스마트 장갑은 손등에 끼워서 사용하는 모듈이 핵심이며, 이 모듈 안에는 수신호를 인식하는 스마트 기능과 심박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라이더의 수신호를 인식하는 기능은, 라이더가 뒤에 오는 자전거나 차량이 더 명확하게 수신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LED 라이트가 내장되었는데, 라이더의 수신호를 인식해 다른 색상으로 LED가 깜빡이며 표시된다.
이를 통해 수신호의 시인성을 높일 뿐 아니라, 야간 주행 시 뒤에서 오는 차량에 더욱 명확한 신호를 보낼 수 있어, 안전 주행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심박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어플과 페어링할 경우 라이딩에 따른 심박수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비정상적인 심박이 확인될 경우 등록한 지인의 연락처로 상황이 자동 전송된다.

수신호를 자동 인식하여 LED가 깜빡인다.


관련 웹사이트
루디스 공식 쇼핑몰 : https://smartstore.naver.com/ludis/products/1091899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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