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오너스 라이딩, 가을 시우리 코스를 즐겼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위스 자전거 전문 브랜드 BMC(Bicycle Manufacturing Company)는 지난 10월 19일(토) 'BMC 오너스 라이딩'을 진행하여, 가을 라이딩의 시작을 함께 했다.

BMC는 'Create Speed'라는 컨셉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것은 속도 자체보다, '속도가 라이더에게 주는 느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다.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속도의 스릴, 경쟁의 짜릿함, 그리고 정상에서 느끼는 성취감 등을 뜻하며, 이를 위해 가장 진보된 기술과 그를 통한 경험을 선도하려는 의지를 가진 브랜드다.

이번 오너스 라이딩에도 이와 같은 BMC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였고, BMC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출발해 시우리를 다녀오는 약 80km 코스로 라이딩을 즐겼다.
또한, BMC 앰버서더인 Para-Cyclist 박찬종 선수, 인플루언서인 여지현,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황연수 등이 참가해 각 그룹의 라이딩을 리드해 주었다.
가을 비와 함께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었고, 라이딩 후 준비된 식사 및 이벤트 등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스포츠온55의 기명호 대표는 "앞으로도 BMC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며, BMC 오너분들이 더욱 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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