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AP LaB Seoul, 그랜드 오픈 라이딩 & 파티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호주의 사이클링 의류 전문 브랜드 마프(MAAP)가 지난 8월 23일(금)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라이딩 및 오픈 파티가 LaB Seoul(랩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마프는 LaB(랩)이라고 부르는 컨셉스토어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 서울에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3번째 LaB(Life around Bikes)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
서울 번화가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LaB Seoul은 도심적인 이미지를 가지면서, 그린 컬러를 이용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마프의 공동 창업자 재러드 스미스 CEO

마프의 공동 참업자인 재러드 스미스는 "MAAP은 MAAP LaB Seoul을 통해 아시아 최초의 리테일 경험을 한국에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서울은 성장하는 사이클링 커뮤니티와 다채로운 분화가 풍부한 상징적 지역으로, 아시아의 첫 번째 컨셉스토어를 오픈하기에 이상적인 위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벤트는 오전에 마프 앰서버더들과 함께 재러드 스미스 대표 및 MAAP 본사 담당자들, 그리고 공식 유통사인 산바다스포츠 임직원이 참여한 라이딩으로 시작되었다.
라이딩은 서울 한강부터 남한산성까지 이어진 코스로 진행되었는데, 마프 담당자들은 맷돼지 모습을 한 라이딩 코스 로그에 흥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그랜드 오픈 파티는 저녁 7시부터 진행되었다. 초대 받은 약 150명의 사람들이 MAAP LaB Seoul을 찾았고, MAAP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스탠딩 파티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20여명의 라이더들이 모여 MAAP LaB Seoul 오픈 기념 라이딩을 진행했다.

한강을 지나 하남에서 남한산성을 오르는 일명 맷돼지 코스로 진행된 라이딩

머리에 물을 부어 더위를 식히는, 브랜드 앰버서더 윤재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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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파티에는 약 150명이 초대되어, 자유로운 커뮤니티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 https://sanbadasports.co.kr/
MAAP : https://maap.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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