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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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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MTB 신제품 ‘아팔란치아 M55’를 출시했다. 아팔란치아 M55는 열정적인 산악 트레일 라이딩부터 일상 스포츠까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MTB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브랜드 최초로 시마노에서 새롭게 선보인 [CUES] 18단 변속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 대비 3배 향상된 내구성을 갖춘 시마노 신형 구동계로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부드럽고 직관적인 변속이 가능해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프레임은 최신 기술로 주행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힘을 많이 받는 부분과 적게 받는 부분의 프레임 두께를 다르게 적용한 ‘더블 버티드’ 공법으로 경량화와 가벼운 주행성을 확보하고 탄성도와 승차감을 높였다. 각 튜브가 맞닿는 용접면을 매끄럽게 연마하는 스무드 웰딩 기법은 깔끔한 외관을 완성한다.
그리고 변속 및 브레이크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삽입하는 인터널 케이블 루팅 공법을 적용했다. 나뭇가지 등 장애물에도 걸림 없이 주행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인 것은 물론, 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서 내구성 면에서도 유리하다.
락아웃 조절이 가능한 서스펜션 포크는 노면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험로 등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유지한다.
이 밖에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위해 고급 DDK 메모리폼 안장을 사용했다. 부드러운 메모리폼이 좌골을 지지해 거친 노면 주행 시에도 라이딩 피로감을 줄여준다.
색상은 블랙과 무광 브론즈 두 가지이며, 권장소비자가는 6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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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 https://www.samchuly.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