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된 감각과 취향으로 모인 생활 세계를 공유하고 메시지로 만드는 '키후위키 라이프'가 오는 7월 13일(토)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M에서 싸이클링 라이프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키후위기 라이프는 이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저마다 다른 색을 띠고 있는 문화에서 기후위기를 의식하고 연결하여, 일상의 언어로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목적이다.
오는 토요일에 진행되는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전거와 기후위기, 기후위기 시대의 먹거리, 버려지는 옷의 재활용 등의 주제를 공유하고,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캠페인 메시지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는 아래의 폼을 작성하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점심 식사 및 음료 포함)이다.

키후위키 캠페인 참가 : https://form.naver.com/response/E-VhmdhLp3HewkxvjGZ2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