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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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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데이터 분석 기업 라이덕(Riduck)이 2024년 삼성전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Outside(이하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되었다.
삼성전자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C랩 아웃사이드는, 1억원의 사업 지원금과 함께 사무공간,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 등을 지원한다.
라이덕은 자전거 운동 데이터에 특화된 분석 능력을 통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운동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번 C랩 아웃사이드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뿐 아니라, 러닝, 등산, 수영 등 다른 유산소 운동으로 영역을 넓혀 사용자들이 운동성과를 추적하고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박상혁 라이덕 대표는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선정은 우리의 기술력과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더 나은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인정받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관련 웹사이트
라이덕 : https://ridu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