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대비해 새로운 전기자전거 출시, 기존 제품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변화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다.
전기자전거 스테디셀러인 팬텀 Q SF를 비롯한 전기자전거 14종, 일반자전거 91종 등 총 206개의 제품에 부품과 편의 기능을 강화해 신뢰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PHANTOM)에는 안전과 직결된 제동 부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안전 필수 장치인 모터 전원 차단 센서를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개선하여, 브레이크 레버 조절 간격 및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브레이크 레버를 사용자의 손 크기에 맞출 수 있어, 전기자전거 브레이크 조작이 보다 정교해지면서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인기 모델인 팬텀Q SF는 올해 3가지로 확대 출시된다.
스로틀∙파스 겸용과 파스 전용 두 가지 구동 방식으로 생산하던 기존 모델에서, 최대 13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버전을 추가한다. 대용량 버전은 차체의 배터리 전원 조립 부분을 식별하기 쉬운 형상으로 교체되어 누구나 충전기를 안전하게 결합할 수 있다는 특징도 갖춘다. 

충전 편의성을 높인 슬라이딩 배터리형 전기자전거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첫 출시되는 ‘팬텀 데이지’는 배터리를 조절하는 컨트롤러 콘솔을 배터리 내부에 설치해 깔끔한 외관과 손쉬운 탈부착을 자랑한다. 저지 상고형의 프레임으로 누구나 편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바구니와 짐받이,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펜더 등을 기본 장착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 신제품은 최신 퍼포먼스 자전거 트렌드를 적용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이는 29인치 칼라스 20은 국민 MTB로 불리는 칼라스의 바퀴 사이즈를 기존 27.5인치에서 29인치로 확대해, 다양한 코스에서 장애물을 좀 더 쉽게 넘을 수 있게 했으며, 접지력도 강화됐다. 그래블 자전거 신제품 XRS 14 G도 로드자전거의 속도감과 MTB 자전거의 안정성을 두루 겸비한 제품으로 눈여겨 볼만 하다. 

어린이 자전거도 안전과 재미를 위해 다방면으로 변화를 적용했다. 제동력 향상을 위해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한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주행 중 넘어지더라도 디스크로 인해 다치지 않도록 디스크 프로텍터를 장착했다. 그리고 어린이 안전용부품의 라인업을 확대 출시, 어린이들이 안전 용품에 더 관심을 갖고 착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이 밖에도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전 라인업을 갖춘 대표 브랜드로서 입문용부터 레저, 퍼포먼스 자전거까지 전 라인업의 스펙과 가격을 다양화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인 1인 운동 수단이자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성과 제품력, 편의성을 강화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 https://www.samchu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