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 후원하는 월드팀, 팀 윰보-비스마(Team Jumbo-Visma)의 에디션 헬멧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는 레이저의 대표적인 헬멧인 제네시스(Genesis)와 스피어(Sphere) 두 가지 모델에만 해당된다.

제네시스는 레이저 헬멧 역사상 가장 가벼운 헬멧으로, 날렵한 주행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허 받은 어드밴드스 롤시스 시스템(Advanced Rollsys System®)의 조절식 헤드 바스켓으로 간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독창적인 통풍 채널링을 설계해 무더운 라이딩에서도 원활한 통기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스피어는 레이저 헬멧 특유의 디자인 컨셉을 갖춘 올라운드용 헬멧이다. 사이클리스트들이 본능적으로 15도 각도로 자연스럽게 들어올리는 라이딩 자세에 기반을 두어 최적화된 통풍 기능과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어드벤드스 롤시스(Advanced Rollys®) 시스템의 360° 조정기능으로 쉽고 편안한 피팅이 가능하다.

한편, 팀 윰보 비스마는 1984년에 창단된 네덜란드 팀이다. UCI 남여 월드팀과, 컨티넨탈 및 사이클로크로스 4개 섹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팀으로, 클래식 트리오(Strade Bianche, Milan-San Remo, Liege-Bastogne-Liege), 수 차례의 월드 투어 스테이지 우승 그리고 부엘타 에스파냐에서 종합우승 등을 기록하며 최고의 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레이저 불릿(Bullet), 제네시스(Genesis)의 로드 헬멧과 볼란테(Volante) 타임트라이얼(TT)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6월 26일에 시작되는 투르 드 프랑스에서 팀 윰보 비스마의 활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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