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첼로(Cello) 자전거 시승 이벤트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첼로 홍보관 <어라운드 3000>에서 상시 운영된다.
시승이 가능한 제품은 MTB 바이크 중 가장 기대작으로 꼽는 크로노(Chrono)와 XC, 로드바이크로는 에어로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더욱 날렵해진 엘리엇(Elliot)과 케인(Cayin),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자전거 불렛(Bullet) FX와 XC가 있다.

크로노와 XC에는 새로운 지오메트리 M1이 적용되어 탑튜브가 길어지고 스템길이는 짧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같은 변화를 통해 즉각적인 조향성능이 향상되고 업힐 라이딩 시 앞바퀴 들리는 현상을 줄어 좀 더 공격적이고 파워풀한 라이딩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로드바이크 엘리엇은 금산인삼첼로팀의 팀 바이크로 지정된 만큼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케인은 프레임 디자인이 완전히 교체되어 기존보다 향상된 공기저항력을 체험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전기자전거 불렛은 시마노 스텝스 E8000 전동시스템이 장착된 E-MTB다. 불렛FX는 내장형 배터리와 150mm 트레블의 풀서스펜션 등의 스펙으로 무장된 올마운틴, 불렛XC는 올마운틴보다 좀 더 대중적으로 이용 가능한 120mm트레블의 서스펜션이 장착된 하드테일 바이크다.     

이처럼 다양한 변화를 꾀한 첼로스포츠의 새로운 야심작을 직접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전화예약(02-545-0111)을 거친 다음,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현장에서 체험 동의서를 작성하고 시승하면 된다. 시승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다.   

	2019년형 첼로(Cello) 자전거 시승 이벤트, 첼로 홍보관 <어라운드 3000>에서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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