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트레이너와 바이크 센서 등 자전거 피트니스 관련 제품을 제작하는 와후 피트니스(Wahoo Fitness)가 보라-한스그로헤 팀(BORA-hansgrohe)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보라-한스그로헤 팀은 피터 사간(Peter Sagan)과 라팔 마이카(Rafael Majka)가 속한 팀이며, 2018 년 UCI 대회 시즌부터 엘리먼트 볼트 GPS(ELEMNT BOLT GPS) 사이클링 컴퓨터와 티커(TICKR) 심박 모니터로 훈련에 임하고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와후피트니스는 피터 사간의 소속팀으로도 알려져 있는 보라-한스그로헤팀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보라-한스그로헤 팀 매니저인 랄프 뎅크(Ralph Denk)는 "우리는 엘리먼트 볼트의 혁신기술에 빠져들어 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었다. 훈련용 플랫폼인 웹4T 트레이너(Web4Trainer)와 쉽게 동기화되기 때문에 트레이닝과 레이스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게다가 탁월한 유용성으로 선수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팀 주장인 피터 사간은 "와후 바이크 컴퓨터는 단순히 적용된 기술, 퍼포먼스나 다양한 특징 외에도, 멋진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사용하기 쉬운데다, 내 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덧붙였다.

와후 피트니스의 CEO 인 칩 호킨스(Chip Hawkins)는 "월드투어 팀이 우승을 위해 훈련하고 실제 레이스에 출전하는 그 모든 노력을 와후가 함께하는 것이 나의 꿈이었다. 이에 공기 역학 분야의 리더와 협력하여 항력을 줄이고 힘 소모를 최소화하는 엘리먼트 볼트를 개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라-한스그로헤 팀은, 2018년 UCI 대회 시즌부터 엘리먼트 볼트 GPS(ELEMNT BOLT GPS) 사이클링 컴퓨터와 티커(TICKR) 심박 모니터로 훈련에 임한다.

	소비자가격 엘리먼트 볼트 GPS : 320,000원 티커 심박 모니터 : 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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