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대표이사 부회장 이대훈)는 자전거 유통전문 브랜드인 바이클로(www.biclo.co.kr) 6호점 일산점을 10월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바이클로 일산점은 경기도권에 첫 번째로 문을 여는 매장으로 바이클로가 광역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바이클로 일산점 1층 전경

바이클로 일산점 2층 전경

바이클로 일산점 현기호 점장

바이클로 일산점은 12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일산 호수공원과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전거를 타다가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 2층에 별도 교육실이 마련돼 정비교육이나 자전거 안전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며, 동호회 회원들이 편안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편안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실도 갖추고 있어 누구나 자전거를 타다가 들려 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바이클로 일산점에는 산악자전거, 생활용자전거, 여성용자전거, 아동용 자전거, 로드바이크 약 150대가 준비돼 있으며 미캐닉실엔 최고 기술진이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클로 일산점은 오픈 기념으로 무료 점검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기존에 타던 자전거를 매장으로 가져와도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료 점검 서비스는 10월 말까지 진행 된다.

LS네트웍스 조병상 전무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바이클로 매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에 있다"며 "체계적인 자전거 서비스를 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바이클로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