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사이클링 클럽 GCC 라이딩, 분원리 코스를 달리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가민(www.garmin.co.kr)이 지난 5월 24 일 경기도 하남시 및 광주시 분원리 일대에서 '가민 사이클링 클럽(GCC)' 라이딩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시작, 가민 챌린지'의 취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그룹 라이딩은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가민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약 30여 명의 가민 유저들이 참여해 약 66km 코스를 함께 주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새벽에 내린 비로 5월임에도 다소 추운 날씨였지만, 참가를 신청한 거의 모든 라이더들이 참여하였고, 비에 젖은 도로와 팔당호수의 풍경이 또 다른 즐거운 추억을 남겨 주었다.

가민은 참가자 전원에게 한정판 가민 사이클링 클럽 저지와 스포츠 타월, 사이클링 보틀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라이딩에 앞서 참가자들은 바리아 뷰(Varia Vue) 제품 기능 소개와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경험 공유 세션을 통해 가민 제품이 라이딩 퍼포먼스와 안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실질적인 노하우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선수들과 가민 사이클리스트 인플루언서 호윤, 루나틱사이클링이 함께 했는데, 호윤은 "가민 바리아 뷰를 장착해 그룹 라이딩 중 주변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면서 안심하고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GCC 이벤트에도 참여해 가민 제품이 라이딩 퍼포먼스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가민 엣지 1050 사이클링 컴퓨터 발표와 함께 출시되었던 그룹 라이딩 기능으로, 라이딩 중 다른 라이더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단한 메시지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이번 GCC 라이딩에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10점 만점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라이딩 전 진행된 사전 세션부터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과 함께한 그룹 라이딩, 커피 타임, 스낵 타임까지 세심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특히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가민은 사이클링 대중화와 안전한 라이딩 문화 조성을 위해 GCC를 통한 정기 그룹 라이딩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및 확대할 예정이다. GCC와 가민 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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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코리아 : https://www.gar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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